2024년 5월 14일 (화)
(홍) 성 마티아 사도 축일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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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램/노사연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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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kimhh1478] 쪽지 캡슐

2017-03-26 ㅣ No.89654

바램/노사연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iiK8ZTu0oJA"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몸을 아프게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일 땜에 
내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질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준다면

어느날 갑자기 세월의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마디
지친 나를 안아주면서 

사 랑 한 다
정말 사랑한다는 그말을 해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해도 
꽃길이 생각할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질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준다면

어느날 갑자기 세월의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마디
지친 나를 안아주면서 

사 랑 한 다
정말 사랑한다는 그말을 해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해도 
꽃길이 생각할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저 높은곳에 함께 가야할 사람 
그대뿐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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