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0일 (월)
(백)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교육 주간)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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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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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우 세자요한 신부 [john1004] 쪽지 캡슐

1999-06-13 ㅣ No.443

따뜻한 말??

 

신부님: 저 여자분은 왜 울고 있는거죠?

 

신자(1): 신부님, 저 여자는 남자에게 배신을 당하고 슬픔에 잠겨 있습니다. 신부님께서 따뜻한 말 좀 해주세요.

 

신부 : 따뜻한 말이요?  그러지요.

 

신부님은 울고 있는 여자에게 다가가 어깨를 두드리며 살며시 귀에 속삭였다.

 

"보일러, 난로, 전기장판, 열내는 하마, 용광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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