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9일 (월)
(백) 시에나의 성녀 가타리나 동정 학자 기념일 아버지께서 보내실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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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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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천 [yudobia] 쪽지 캡슐

2024-01-21 ㅣ No.103710

 

 



                                      한 평생 

 

     TV에서 하는 동물의 생활에 대해 보는것을 좀 즐기는 편이지요

     먼저 요즘 재밋는것은 미스트롯3 경합 장면이지요

     물론 뉴스도 보고말입니다

     옛날 즐겨보던 주몽, 광개토대왕, 대조영, 이산 등을 접어놓고

     어렷을때 부터 좋아했던 트롯에 관한 방송을 보지요

     매일 이렇게 좋은것 골르다가 결국 가장 좋아하는 방송을 보게

     되지요

     하루중 여유시간에는 이렇게 보내지요

     그중 동물에 관한 푸로를 보고 동물의 생활에 파묻혀 깊은 생각을

     했답니다

     지구에 살고 있는 동물이나 식물이나 모두가 살기위해 먹이를

     구하기 위해 평생을 일을 해야만 하지요

     먹이를 구하기위해 눈만 뜨면 탐지하고 신경을 써야만 하지요

     우리 생물체들은 결국은 타 생물체를 양식으로 해서 삶을 끊기지

     않고 이어가지요

     짐승들은 사냥을 하지요

     필연적이지요

     사냥한 먹이로 자신과 부양 가족들의 삶에 쓰이지요

     먹이가 충분하면 좋은데 말입니다 부족하면 같은 동족 끼리도

     싸움을 해서 뺏기고 빼앗는 혈투를 벌이지요

     사방에서 매일 벌어지는 현상이어서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요

     오늘 아침에도 출근 시간에 지하철이 미어지도록 많은 직장인들이

     타고 있었지요

     공장이나 회사에 가서 일하는 이들이지요

     우리도 먹을것 모자라 궁핍한 생활을 하는 사람도 많지요

     그리고 그 옛날 우리도 가난하게 살았지요

     잘사는 집에 가서 일해주고 얻은 곡식으로 집안식구들을 어렵게

     꾸려나갔지요

     비참할 정도로 사는이 무척 많았지요

     지금 우리는 공장을 많이 져서 자동차며 가전제품, 반도체 등을 생산

     해서 전세계 여러나라에 내다 팔고 그 이익으로 잘사는 편에 속하지요

     국민소득이 세계 20위정도 되니 말입니다

     정확하게 말해서 129개(지구 총 나라수: 195개) 국가중 26위 지요

     몇년전만해도 10위 권에 들었었지요

     기름을 팔아 잘 먹고사는 국가도 있구요, 설탕 재료나 쌀이나 밀을

     재배하고 수출해서 먹고사는 국가도 있구요, 우리나라와 같이 공산품을

     생산해서 전세계에 내다 팔아 먹고사는 나라도 있지요

     PC를 조작해서 남의 돈을 갈취해서 먹고 사는데 보태는 북한이란

     나라도 있지요

     일본 중국 미국 독일 프랑스 영국 등은 우리와 같이 공산품을 내다

     팔아 부유하게 살고 있지요

     지능적으로 좀 유식하게 사는것이 인간이지요

     인간외에는 그옛날이나 지금이나 발전없이 사냥을 해 먹고 살고

     있지요

     왜 이렇게 살아가야만 하느냐구요

     아는 이 아무도 없지요

     성당이나 예배당에 가서 기도를하면서 생각을 하기도 하지요

     천지 창조를 했다는 하느님의 존재를 인정하고 우리 인간이 할수

     없는 힘든 일에 닥쳤을때 그 이에게 의지를 해보지요

     우리가 지구를 떠나면 후세상이 있다고 여기지요

     착한 사람은 천당에 간다고...

     불교는 죽어서 소나 돼지등의 동물로 다시 태어 난다고하지요

     아뿔사 본인이 죽어서 소나 돼지로 태어 나면 우짜노

     그럴란지도 모르지요

     미래를 아는 이는 아무도 없으니 말입니다

     앞으로 문명이 계속 발달한다면 어디까지 알아낼까요?

     궁금하지만 우리에겐 끝이있지요

     우리나라 사람의 평균 수명이 83세 라고 하지요

     여자가 86이고 남자가 80이라하지요

     대체적으로 여자가 더오래 사는 편이지요

     물론 90이넘고 100세까지 사는이 있지요

     그렇지만 드물고 대개 80에서 86까지 산다고 말하면 될까?

     우리는 그때까지 열심히 일해서 얻은 것으로 살아가지요

     어렸을때나 젊었을때 큰 희망을 성취되길 바라며 살지요

     그러다가 80대가 되면 뒤를 돌아보며 내가 얼마나 잘살았는지 점수를

     매기지요

     재물이 많아도 빈곤해도 노인시대가 되면 누구나 그런가 봅니다

     한평생 잘살았다고 말입니다

     세월이 너무 빨랐다고 말하기도 하고 성실하게 살은것 같다고 자부

     하려고 노력하지 않을까요

                                                (작성: 2024. 01. 21.)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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