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4일 (화)
(홍) 성 마티아 사도 축일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자유게시판

08.13.금."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받아들여라.”(마태 19, 12)

스크랩 인쇄

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1-08-13 ㅣ No.223242

08.13.금."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받아들여라.”(마태 19, 12)

 

결혼도

독신도

추구해야

할 것은

우리의

행복이다.

 

너무도 빠른

인생의

시간이다.

 

정직한 행복은

자신을 속이지

않는다.

 

속이지 않기

위해서는

성장이 필요한

우리들 삶이다.

 

행복은

하느님과

연결되어

있다.

 

하느님을 향해

나가야한다.

 

행복은

현실을

받아들이는

것에서

시작되는

정직한 여정이다.

 

존중이

동반되어야 할

여정이다.

 

의무와 책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존중과 지혜이다.

 

갈등과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삶이

바로 십자가의

삶이다.

 

독신의 삶도

결혼생활도

십자가와

함께한다.

 

장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단점도

함께한다.

 

그 어떤 것도

완벽하거나

완전할 수

없다.

 

십자가

없이는

은총도 없다.

 

은총의

부르심은

이와같이

십자가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저마다의

결혼과 독신의

기초는

어리석음에

벗어나는

믿음에 있다.

 

하느님께서는

각자에게 맞는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아버지이시다.

 

아버지

하느님의

사랑을 만나는

결혼과 독신이다.

 

행복은

하느님과 함께

저마다의

십자가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행복은

다채로운

감사이다.

 

저마다의

행복을 위해

기도드린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4,616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