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5일 (수)
(백) 부활 제7주간 수요일 이들도 우리처럼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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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뉴스 (Good News)에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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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정 [NATALIA99] 쪽지 캡슐

2002-09-28 ㅣ No.39452

 

  † 그리스도의 향기   

 

 

  매 그 계절이 갖는 독특한 내음과 빛깔은 사람들을 이 세상에 나

 

  와 있는 것을 그 존재함만으로도 행복하게 만든다.

 

  그래서 우리는 이런 피조물을 주신 창조주의 사랑을

 

  종교란 어떤 제도적인 틀에서가 아니라,

 

  단지 성서- 그 속의 글로만이 아니라,

 

  이웃들의 얼굴에서... 바람에서... 잎들에서... 이를 통해

 

  느낌으로 알 수 있고 그 향으로도 충분히 알 수 있다 생각된다.

 

 

  자유란 자신만의 생각이나 느낌을 다른 이에 대한 배려없이

 

  마냥 써 제끼고-  내 맘대로면 된다는 것은 분명 아닐 것이다.

 

 

  적어도 남의 집에 들어 올 때는 최소한의 예의가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어머니의 이름을 함부로 하는 자-

 

 

  토론...  의견 차이에 대한 나눔의 장을 거두자는 것은 아니지만,

 

  한 개인의 잘못된 말들로 하여 많은 사람들이 화남에 이젠 흥분되고 있는

 

  지금 이곳의 현실이 위험 수위에 와 왔음을 이 게시판의 운영자가 인지하고

 

  수동적임에서 벗어나 이젠 좀더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된다.

 

 

  말이 주는 영향력이란 실로 지대한 것이다.

 

  글이 주는 무게도 또한 이에 못지 않다고 보기에...

 

  복음화 전파-   예수님 사랑을 전파키 위해

 

  열려있는 이 굿뉴스 공간이  이젠 그 기본을 범하려는 자에게

 

  무관심하리만치 그 공간을 마냥 내어줘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이에 상응하는  마땅한 어떤 조처가 있어야 한다-

 

  의견을 제시한다.

 

 

  기본이 바로 서야만이....  거친 세상사에...

 

  내 신앙에 믿음이 때론 흔들리고 약해질 수 있다 하더라도

 

  다시 아버지의 사랑으로하여 다 잡아갈 수 있음을 경험해 보았음에-

 

  이 게시판서 기본 그 바탕을 흔들어대는 자들의 어떤 말이나 글등이

 

  이젠 자유란 미명하에 더 이상 발 붙일 수 없도록 해야 함을

 

  강력-  말하지 않을 수 없다.

 

 

        -  2002년  9월  28일  -

 

      ...  최미정 나탈리아 올림.

 

 

  P.S: "드레스의 화려함보다 때론 이런 전투복(?) 차림도 필요함을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알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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