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3일 (금)
(홍)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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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원 신부님의 [4월 11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하느님의 자비하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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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승 [bona24] 쪽지 캡슐

2024-04-11 ㅣ No.171402

하느님의 자비하신 사랑 -

 

우리의 비참함은 하느님의 자비를 자아냅니다.

그분은 우리가 죄 많고 결점 투성이인 것을 아시지만,

또한 당신의 은총을 입으면

생명을 대가로 치른다 해도

단하나의 고의적이고 경미한 죄도 범하지 않을 것임도 아십니다.

아,

사랑하는 작은이여,

왜 여러분은 의심하십니까?

성스러운 사랑의 불 속에

여러분의 흠을 태워버리고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십시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제 잘못과 결점을 보면

당신이 저를 사랑하시고 저로 인해 기뻐하심을 믿기 어렵습니다.

주님,

당신의 자비로운 사랑이 모든 것을 돌봄을 믿게 하소서.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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