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0일 (월)
(백)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교육 주간)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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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노병규,박현주님께!...독무대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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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낙양 [bonu123] 쪽지 캡슐

2005-01-05 ㅣ No.2629

+ 우리 모두 평화.

 

저의 다혈질 성격이 이럴 때 발동을 하는군요.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된다지만 이 글을 읽는 순간 가만히 있기엔 주님의 자녀로서 너무 부끄러워집니다.

 

우리는 모두 주님의 자녀입니다.

주님은 곧 사랑이십니다.

 

님께서도 저처럼 다혈질 성격을 타고나신 모양이시군요. 하지만 특히나 아무리 사이버 공간이라고해도 여러 님들이 공유하는 곳 (꼭 글을 올리는 분만이 공유하는 것이 아니죠.. 읽음으로서 즐거워하시는 분들도 같이 함께 하는 것입니다.)에  역겹다고 표현하시는 것은 주님의 사랑이 아니랍니다.

 

마음이 울적할 때 기분전환을 하고 싶을 때 여기 유우머를 보며 한가로운 시간을 갖는 사람도 있는 것입니다.

님께서의 느낌이 모든 사람의 감정과 같다고는 할수 없겠죠.

 

특히나 본당 카페의 운영자로서 방장으로서 더 많은 이해와 사랑을 갖으셔야 할것 같습니다. 비록 남의 글이 내 맘에 안 든다 해도 꼬리말에 용기를 심어주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이 들어  다혈질의 이 늙은 할머니가 참견을 해 봅니다.

 

좀더 사랑으로 주님께 다가가기엔 우리모두 새해에는 주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아보도록 노력을 해 봅시다.

마음 상하라고 이 글을 쓴 것은 아니지만 마음이 상하셨다면 주님의 사랑으로 용서하소서..

 

주님사랑 안에서 사랑메세지 보내 드립니다.

사랑해요~~

행복하세요*^^*

 

미국의 늙으수레 할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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