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9일 (월)
(백) 시에나의 성녀 가타리나 동정 학자 기념일 아버지께서 보내실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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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자랑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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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천 [yudobia] 쪽지 캡슐

2024-01-31 ㅣ No.103746

 

 



                      우리의 자랑 

 

     헬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있었지요

     산불을 끄다가 추락하는 사고가 언젠가 있었지요

     좀 가격기 싼 러시아제 헬기였다고 하지요

     전투기도 유럽쪽에서 만든건데 원인모를 사고가 있었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현재 우리는 세계 5위권에 드는 국방

     강국이라합니다

     헬기 수리호 개발 당시 주변 선진국들이 부정적 눈치를

     보였다하지요

     그런데 6년만에 세계에서 빠르고 활동성 우수한 헬기를

     순전히 우리 부품 우리 기술로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물론 미국에 유학을 가서 제조기술을 배워온 결과지요

     이런저런 방법으로 미국에 건너가 배운 덕이지요

     우리는 그옛날에 입학금이 없어서 먹고사는데도 힘겨워

     대학 진학을 포기했었지요

     물론 대학 교재를 청계천 5~6가에서 사다가 독학을 해서

     기술을 습득 하는 기초 방법도 있긴하지요

     미국의 좋은 대학을 가거나 항공 기술같은 좋은 기관에

     가기위해선 돈이 필요하지요

     그런데 이젠 우리는 1년 예산이 5백조가 넘지요

     그 만큼 각요소 요소에 투자를 할수 있다는 능력을 보이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땅 알라스카 센트럴 지역에서 영하 37도가 넘나드는데

     우리 헬기(수리호) 운행 시험을 했다고 하지요

     물이 든 컵을 공중에 뿌리면 눈이 되는 무서운 날씨지요

     왜 그런 추위속에서 운행 시험을 하냐구요

     수리호 껍질은 금속으로 만들어졌지요

     어느금속은 영하 5도 이하만 돼도 금이가 파손되기 십상이지요

     공중에 나는 비행체는 가벼워야 한답니다

     일반 여객기는 표면이 알미늄 합금이지요

     철로 하면 무거워 엔진의 힘도 더 커야하고 연료도 엄청 많이

     들기 때문이지요

     물론 철이 들어가는 부분도 있지요

     철도 단단하면서 끈기가 있어 부러지거나 갈라짐이 없어야

     하지요

     우리나라에서 영하 20도 권에선 시험 비행을 이미 끝낸 상태

     라 하지요

     그러나 세계 어느 지역에서라도 운행에 지장이 없어야 하니

     수백억을 들여 미국 가장 큰 항공기에 수리호를 싫고 추운

     알라스카까지 가서 시험 운행을 하는 것이지요

     결과는 성공이지요

     수리호를 영하 37도에서 12시간동안 놔 두었어도 아무 이상이

     없었다 하지요

     그 수리호에 들어가는 부품수가 일반 자동차 10대 정도의 부품이

     쓰인다고하구요 모두 우리 공장에서 생산 한것 이랍니다

     이 수리호가 잘 팔리게 되면 국내 공장들에 활성화를 이루겠지요

     무려 40여년동안 소총하나 만들지 못하던 우리가 선진 대열에

     들어서고 있다고 합니다

     수리호를 개발하기위해 6년동안 밤잠 설친이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과연 누구를위해 종을 울리는지?

     가만히 생각에 잠겨봅니다

     비록 나이는 들었지만 앞으로 5년을 살지 10년을 살지 장담할수

     없지요

     그러나 할수 있는한 이런 저런 얘기 많이 듣고 느끼는 점 삶에

     잘 활용하려 합니다

     생각은 쉽지만 실행하기엔 크고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지요

     어느때는 왜 사나하는 쓸데 없는 궁상을 하거나 우울증에 빠지거나

     이웃과 별것 아닌거 같고 다투거나 하는 지금의 모습이 부끄럽

     습니다

     왜냐구요

     나라의 경제 발전을 위해 나라의 안전을 위해 밤잠 줄여가며

     연구하는 이들을 생각하면 부끄럽기 짝이 없답니다

     2024년 용의해 의 첫달인 1월이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내일 모래면 2월이내요

     2월엔 입춘이 있고 우수가 들어있지요

     산수유나 매화나무를 가만히 살펴보니 새싹 몽우리가 맺혀

     있내요

     2월달에는 산수유와 매화가 꽃 망울을 내밀겠지요

     가고오는 세월속에 우리는 삶을 이어가야하지요

     이 삶을 좀더 윤택하게 살기위해선 우리는 노력을 해야만

     하지요

     못살게 되거나 재정이 빈약해서 힘이 없어지면 주변 강국으로

     부터 간섭을 받거나 정치나 경제 부분에서 속국이되는 결과가

     되겠지요

     일본에게 나라를 빼았기고 중국의 속국이 되고 오랑캐가 쳐

     들어오고 북한이 남한까지 공산화 하기위해 밀고 내려왔지요

     이 모든것이 가난했기 때문이지요

     방위 능력, 경제력, 건전한 정신력 등이 부족했기에 우리는

     이런 과거의 불운을 격었지요

     이중 가장 중요한것은 좀 부유하게 잘 살때에 제반 능력을

     갖출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잠시라도 잊어서는 않될일들을 추수려 갖추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감히 생각을 해 본답니다

                                                (작성: 2024. 01. 31.)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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