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9일 (일)
(홍) 성령 강림 대축일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성령을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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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 성실한 삶에게 주시는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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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kimhh1478] 쪽지 캡슐

2017-10-30 ㅣ No.90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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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께서 성실한 삶에게 주시는 보너스 ♧

아무리 생각해도 이유를 알 수 없는 기쁨, 어떻게도 해석되지 않는 야릇한 끌림이 있습니다. 정체 알 수 없는 호감에 어리둥절할 때가 있습니다. 소리중에 그런 소리가 있고, 향기 중에도 그런 향기가 있습니다. 자연 속에도 그런 풍경이 많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처음 만나는데도 친구 같이 편한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우리 마음 깊은 곳에 잊혀진듯 숨어 있던 향수가 그 순간 드러나는 것일 겁니다. 우리의 삶 속에는 뜻 모르는 기쁨, 야릇한 끌림이 보물찾기의 쪽지처럼 여기저기 숨어 있습니다. 그것들이 눈에 뜨일때는 얼른 주워 그냥 가지면 됩니다. 하느님께서 성실한 삶에게 주시는 보너스니까요... 행운목 잎은 한꺼번에 모두 닦을 수 없습니다. 시간을 두고 한 잎 한 잎 정성껏 닦아야 합니다. 행복한 사람은 큰 행복을 한꺼번에 이루려 하지 않습니다. 일상의 은 기쁨을 발견하고 그것들을 보면서 행복해합니다. - 행복한 동행 중에서 - <html 제작 김현피터>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이미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여수/이연실-"DREAMING of home and mother" ♬ 깊어가는 가을밤에 낯설은 타향에 /

외로운 맘 그지 없이 나홀로 서러워 그리워라 나 살던 곳 사랑하는 부모형제 /

꿈길에도 방황하는 내 정든 옛고향 ♬.기러기 (Massa's In De Cold Cold Ground).♬ 명경같이 맑고푸른 가을하늘에/

덤불가에 젖는 달빛 고즈녁이 내릴제 줄지어 가는 기러기떼야/

서리내린 저녁길에 어딜찾아가느냐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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