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9일 (목)
(백) 부활 제6주간 목요일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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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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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묵 [khm] 쪽지 캡슐

1998-12-30 ㅣ No.266

 

 한석봉 이야기               

 

 한석봉 : 어머니, 전 글자 적는 데는 최고가 되었습니다!

 

 어머니 : 불 꺼라. 너는 글을 쓰거라, 나는 떡을 썰 테니...

 

 

           잠시 후,

 

 

 한석봉 : 악!!!!!!!!

             아니, 어머니!!!  제 손가락이 떡입니까?

 

 어머니 : 이 자슥아~~~!

             그라믄, 내 얼굴이 창호지가!!!

 


PS. 어머니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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