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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제부제 축하의 글 새 사제/부제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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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비오 신부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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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2 ㅣ No.542 비오 신부님 사제 서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가 누군지 궁금하시죠?
양양 충용성당 계실때 같이 지냈던 동화네 가족입니다.
기억 하시겠죠?
작년에 프랑스에서 부제품 받은걸 알고 있어요.
주보에서 봤어요. 이번에도 주보보고 신부님 사진이 있길래
많이 반가웠어요. 꼭! 축하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편지를 보내는데
편질 보시게 될지 모르겠네요.
저희는 지금 서초동에 살고 있어요.
다시한번 정말 정말 축하드리고 기도 드리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번 만나고도 싶네요.
동화는 처녀가 다됐고 제훈이는 고2학년 입니다.
연락을 한번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02-588-8165 hp : 017-344-8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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