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1일 (화)
(녹) 연중 제7주간 화요일 사람의 아들은 넘겨질 것이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이의 꼴찌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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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운이나 점성술 따위를 믿지 않지만 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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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영혼 [121.131.166.*]

2017-07-29 ㅣ No.11553

미래의 일을 점 치도록 이끌려는 것은 뱀(쾌락)이 하와(감성)를 유혹, 아담(이성)을 유린하는 과정이자 결과입니다.

안토니오 성인은 "유혹이 없으면 은총도 없다" 하셨지요. 새미재즈(보사노바) 안토니오송을 들어보세요.

유혹은 능동으로 대처하셔야 합니다. 디딤돌로 기도, 공부, 봉사, 성사, 공동체 생활로 이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혼자서는 무기력 등이 도전할 것입니다. 그럴땐 그 흔한 사랑이 아닌 존재를 추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삶이 잘 풀리지 않을때도 내탓인 이유를 성찰하는 것, 그리하여 악을 끊어버릴 수 있는 용기를 얻는 것 중요한 일입니다.

알고보면 사회적 좀비들과 대처해야 할 상황도 은총 여정인데 문제는 선 수비력인 것이지요.

따라서 봉사나 기도도 좋치만이 아닌 고맙지만으로 문맥을 바꿔보세요.

보시기 좋은 것은 종의 몫이 아닌 친구의 몫이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내안의 중심이신 그 분의 친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 임과 조우, 해후를 지나 상봉하였을 때 지금처럼 침묵하지 않고 하나가 될 수 있는 대화를 나눠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그런 순교자들 덕에 시대를 평화롭게 신앙생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만 요령 없이 쉬운 길 놔두고 어려운 길 돌아가지 않는건가?"는 사탄의 졸개 마귀들이 유혹하는 현상입니다.


그런 신변잡기에 눈을 돌리게 하는 마귀 종자들은 고통받고 힘든 사회적 약자들의 케이스 바이 케이스 고노동 저임금을 가중시키는 요령주의를 부추키니까요. 보십시오. 그것들은 물질주의. 생명경시를 부추키는 귀신 씨나락 까먹는 언어들 아닌지요?


사랑이나 그 모든 것 어려워야 합니다. 쉽고 편안함으로 유혹하는 그런 것들 철저히 경계해야 합니다. 경계에 실패한 장교는 용서받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작전 실패는 용서받아도.라 했으니 자유롭게 인사, 정보, 작전, 군수로서 수립하시되 어둠의 세력들에 대한 경계와 작전으로 무장하셔야 합니다. 그것은 세 쌍중(외관으로는 두 쌍 결혼시) 한 쌍이 이혼하는 이나라 이혼왕국 현실에서 자녀들에 대한 커다란 버팀목이 되기 때문입니다.


의도하지 않았는데 눈에 들어오면 적극적으로 "너의 이름이 무엇이냐?"라고 물으십시오, 오죽 유혹이 많으면 사탄은 자기 이름을 '군대'라고 하였겠습니까? 어둠의 군대는 빛의 군인정신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인간은 소유욕의 동물이라 이왕 소유할 바에야 하느님만 소유하도록 지금 관심을 갖는 자체가 은총인 것입니다. 모든것을 은총으로 바라볼 수 있는 여정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필자가 미사여구를 전해드리지만 더 죄인이니 너그럽게 이해 부탁드리고요. 

 

어둠은 사라졌다 다시 기습으로 나타나는 존재입니다. 이는 성체신심으로 무찌르거나 포용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냥 눈에 들어오는 것 죄가 되진 않겠지요?라고 물으셨는데 죄 맞습니다. 정보 범람은 핑계 유혹 현상이니 성령 의지로 교화시켜야 합니다. 난해할때는 일단 기어로 천천히 대처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하여 선택과 미래 한 치 앞 내다볼 수 없는 것 그것은 요령주의자, 박해주의자들에 잠식당한 생활속의 녹색순교 과정인데 결과까지 내다보는 것 그것은 어둠의 교란 바이러스 투성이인 점 등에 연연하지 않음으로서 예지력으로 변모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좀 더 구체적이고 확실한 현장 투입을 하는 것 사회악을 보고 타산지석으로 이겨나가는 것은 내안의 쾌락 주의가 감성과 이성에게 어떻게 유혹 하는가를 관찰하고 대처하는 것입니다. 

 

도시화 향락주의에 물들어 내안의 유혹이라는 것들이 기생하여 관료 이기주의로 두 번째 하와인 성모님(감성)과 예수님(이성)을 가소롭게도 심판하려고 면접까지 보려 할 것입니다. 그런자들을 보며 이를 갈며 발을 동동 구를 것이 아니라 쌍날칼이신 주님의 칼로 죽음(물)을 베는 것입니다. 부부싸움도 테크닉이 필요하다는 것이지요. 채식의 소와 육식의 호랑이의 만남을 감사하는 것이 좋다고 자녀들에게 전해주세요.

 

무능함이 도전할 때는 유능함과 유무상통 되는 과정임을 보다 구체적으로 만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순교 영혼들은 더욱 편태(자신을 채찍질)를 자처할 것입니다. 미사(파견이라는 뜻)와 그런 신변잡기 대화도 일단 수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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