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운영원칙
Help Desk
신앙상담 신앙상담 게시판은 비공개 게시판으로 닉네임을 사용실 수 있습니다. 댓글의 경우는 실명이 표기됩니다.
|
|
|---|
|
2016-05-17 ㅣ No.11188 아무리 좋은 직장도 직장내에서 사람과의 관계가 잘못되면 결국 견디지 못하고 그만 두는게 직장 생활아닐까 생각합니다. 첫 직장에서 왕따를 당했다고 했는데, 친구분이 자신을 그렇게 말한 것을 들은 것으로 이해됩니다. 두번째 직장에서는 짤렸다는 것도 친구분의 표현인 것인지요? 첫번째와 두번째 직장에서 친구분이 어떤 이유로 왕따 또는 짤리게 되었다는 것인지를 정확히 파악하는게 앞으로 다른 직장 생활을 해 나가는데 중요한 조언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세번째 직장에서는 과로와 스트레스(직장상사의 폭언, 무시, 모욕감으로)로 그만 둔것으로 생각됩니다. 친구분이 세 군데 직장에서 평균 근속 기간은 어느 정도 였는지도 궁금하네요. 요즘은 모르겠지만 그래도 최소한 한 직장에서 2년 정도 이상은 버텨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만일 자신과 잘 맞지 않는다면 입사 후 신속히 판단하여 최대한 빨리 그만 두는것도 필요할테구요. 하여간 친구에게 조언을 주고 싶다고 하니~ 이렇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직장은 대부분 비슷하다고 보는데, 새로운 직장 입사할때 사전에 최대한 많은 정보를 파악하고, 시간이 조금 더 걸리더라도 정말 근무하고 싶은 직장을 찾아서 지원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입사가 확정되면 최대한 신속히 업무에 익숙해 지도록 노력이 필요하며, 상사와 동료간에 트러블이 없도록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하도록 노력하는게 당연히 필요하겠구요. 친구를 생각하는 마음에 박수를 보내며, 부디 친구가 원하는 직장에서 잘 근무하게 되길 바랍니다. 0 785 1댓글보기
|
Re:친구를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