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9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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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발의 피아니스트,오트내한공연] Tchaikovsky:Piano Concerto 1. A.S. Ott/Orchestra of the National Philharmo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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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원 [lion77] 쪽지 캡슐

2023-12-13 ㅣ No.33288


[맨발의 피아니스트,오트내한공연] Tchaikovsky - Piano Concerto 1. A.S. Ott/Orchestra of the National Philharmonic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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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태생의 피아니스트.

현재 20세의 나이로 전세계 언론과 평론가들을 흥분시킨

천재 피아니스트 알리스 사라 오트(Alice Sara Ott)는

 

그녀의 고향인 독일 뮌헨에서

차세대를 이끌 위대한 예술가 중의 한 사람으로 선정되었다.

 

알리스 사라 오트는 1988년 독일 뮌헨(Munich, Germany)에서

독일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의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3살 때 부모님과 관람한 클래식 연주회를 계기로

피아니스트가 되겠다고 결심했다고 한다.
호기심 많은 알리스는 반대하시는 부모님을 설득해

결국 4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5살이 되던 해, 뮌헨 헤어클레스홀에서 2,000여명의 관객을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인상적인 첫 연주회를 가졌다..

한국공연은3번째,,

...........

 

일단 태어났다면
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인간의 운명은 말합니다.
그것이 문제라는 자각도 없이 매 순간을 순조롭게 통과하는 시기도 적지 않지만,

결코 피할 수 없는 순간도 찾아오는 것이 인생.
지난 2019년 알리스 사라 오트는 다발성경화증을 진단받았습니다.
피아니스트가 되기 위해 노력했던 그간의 시간 덕분에 그는 콘서트 피아니스트로 자리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삶은 갑자기 과거를 모두 변상하라고 합니다.
당연히 애초에 누구에게 빚을 졌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그러니 소리칠 수밖에 없었습니다.

얼마나 지났을까요?
그 소리들은 점차 사라졌지만 마음속 깊숙한 곳에 남아 삶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했습니다.

알리스 사라 오트는 할 수 있는 일을 하기로 합니다.
적절한 치료를 받고, 꾸준히 연주하기로 합니다.

무엇보다 연주하는 사람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싶다는 의지....!
그것이 알리스 사라 오트에게 가장 중요했습니다
그후,전세계가 인정하는 피아니스트로 .. 오늘이 왔습니다,
20살!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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