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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1 ㅣ No.12259
주님을 영접한다는 것 그것은 저에게 커다란 축복입니다
오랜 시간들 항구하게 모닝뉴스 연줄을 잡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죄인입니다 당신을 사랑하지 못하고 사람을 사랑하려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 사랑을 놓아줄 수 있는 것 그것은 저의 부족한 소리들을 점점 말씀화로 이끄시는 당신 은총 존재하기에 저는 다만 능동 목적도 좋겠으나 당신께 더욱 의탁하고자 합니다
지난날 과부의 은전 두 닢 가치인 천원을 주님께 그것도 마지 못해 바친다며 천주교 신자 행세를 해왔기에 저로 하여금 참회할 수 있는 은총 주시오니 저희가 또한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용서하고저 길을 떠납니다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이끄시는 주님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자비를 베푸소서 그리하여 이웃과 화해할 수 있도록 저희에게 지혜 주심을 믿사오니
부족한 제가 또한 선종하신 박홍 루카 신부님과 위독하신 차동엽 로베르또 신부님 의향 받들어 더욱 순수한 복음화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저희에게 서정을 심어주시오니 저희 자유로운 영혼 또한 삼위일체로 향유하게 하여주소서
그리하여 그 누구를 만나든 먼저 한 분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흠숭하오니 거룩한 당신의 날들 주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기 보다는 어린아이 천진무구로 부르게 하시오니 홀어머니와 또한 화해하게 하여주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그냥 생각나는데로 쓴 글이오라 졸필이오니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고 빈한한 필자 대신 넣어주시는 교무금 등에 송구함을 전합니다. 분노는 억제하는 것이 아닌 것, 지혜로서 공평 분산 되실줄 믿습니다. 0 423 0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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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성당 사무실 사무원들을 믿을 수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