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2일 (일)
(백) 주님 승천 대축일(홍보 주일) 예수님께서는 승천하시어 하느님 오른쪽에 앉으셨다.

신앙상담 신앙상담 게시판은 비공개 게시판으로 닉네임을 사용실 수 있습니다. 댓글의 경우는 실명이 표기됩니다.

q Re:영과 영의 싸움

인쇄

김재환 [58.142.248.*]

2019-11-18 ㅣ No.12265

사탄은 보통 성경에서 나오듯이 피조물로 둔갑해서 하느님 편을 드는 척 하며 속입니다.

근데 알게 되면 의외로 단순합니다만 사람들은 그런 단순함에 속아 넘어갑니다.

 

사탄이 하는 일 :

1. 과잉친절(도와주지 않아도 되는 걸 도와주는 경우, 고민에 대해 과잉반응을 보이는 경우)

2. 의도적인 우연(만나는 A,B,C가 모두 우연일 경우, 실제 우연이 아니라 짜고침)

3. 가톨릭교회에서 공인되지 않은 성경공부

4. 개역한글성경 

5. 카페에서 성경공부

6. 설문조사, 심리상담

7. 사주팔자, 애니어그램,향심기도, 별자리,운세,조상운 등등

8. 과도한 자책감

9. 연예상담

10. 연구원, 가톨릭기관 사칭

11. 통일기원 @@@

12. 조선독립선언서로 사기질

13. 형식적인 봉사를 통한 이미지 마케팅 

14. 병을 낫게 하여 교만을 발생시킴 

15. 현세에 충실하지 않게 만들고,선민의식적인

구원만 강조하며 바리사이들처럼 되게 만듬

16.종교통합

17.물신주의와 돈신주의를 조장

18. 과도한 경쟁을 유도

19. 성경을 개인적으로 해석할려고 함


 

천사가 하는 일 :

1. 사람들은 겸손하게 함

2. 순명하게 함

3. 그리스도의 향기를 품게 함

4. 교만하지 않고 봉사를 하더라도 자랑하지 않음

5. 다른 사람들을 억지로 선교하지 않으며, 스스로 들어오도록 이끔

6. 하느님께서 절대로 고통을 주시는 분이 아님을 알림(참고로 가끔식 "하느님께서는 견딜 수 있는 만큼의 고통을 주신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건 가톨릭관점이 아닌 성리학적 관점입니다. 하느님께서 절대 고통을 주시는 분이 아닙니다!!!)

7.현세에 충실하며, 현세, 지금 이 세상에서도 완성되지 않았지만 하느님의 나라가 존재한다고 봄(Already but not yet)

8. 불가능한 것은 하느님께 맡김

9. 자기 탓 없이 복음을 모르는 사람들의 구원을 부정하지 않음

10. 물신주의와 돈신주의, 탐욕을 경계

11. 하느님께서는 공익적인 것(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것)들만 이루어주신다는 것을 상기시킴

12. 성경을 가톨릭교회가 공인한 대로 해석하며, 절대 개인적으로 해석하지 않음








 

 

 

 

 

 



485 0댓글쓰기

신고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