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4일 (화)
(홍) 성 마티아 사도 축일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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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론바다는 진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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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춘 [ldcstepano] 쪽지 캡슐

2000-05-26 ㅣ No.289

여러 형제 자매님들께서 영화 잔다르크에 대해서 말씀들을 올린것 보았습니다.

 

잔다르크는 성녀입니다. 잔다르크 성녀는 물론 영화에서 나오는 인물과는

 

다릅니다. 칼을 들고 직접싸운것도 아니고 앞장서서 사람들을 지위했던 것도 아닙다.

 

물론 영화를 만드는 것은 자유입니다. 그러나 이것만은 알아 두셔야겠습니다.

 

잔다르크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은 영화를 보면서 잔다르크라는 사람은 이런 일을 했구나

 

라고 생각할것이며, 그 생각은 오래도록 머무를 것입니다. 만약 진실을 밝혀야 하는

 

시간이 왔을때 그 밖혀 있는 생각때문에 도무지 올바른 소리를 알아 들을려고 하지 않을것

 

입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본것이 더 확실하다 느끼기 때문이지요.

 

영화를 보는 것은 좋지만 그로 인해서 진실이 왜곡되고 오류가 퍼진다면 그 것은

 

정말 잘 못된 것입니다.  영화야 나왔으니 돌이킬수 없지만 우리는 우리의

 

보물인 ’잔다르크’성녀의 진실을 그리스도인들과 또한 복음을 듣는 모든이에게

 

알려야할 책임이 있다고 해야겠습니다. 모든것을 신앙과 결부 시키신다고 하셨는데

 

삶자체가 신앙인것을 어찌 부인하겠습니까..  여러분 우리가 무엇을 위해 사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재밌는 생활이 아닙니다...

 

그것을 찿고 실천하시길.. 주님의 지혜가 여러분과 함께 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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