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1일 (토)
(백) 부활 제6주간 토요일 아버지께서는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믿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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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고해 성사 관련 질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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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영혼 [121.162.134.*]

2019-11-30 ㅣ No.12290

하느님은 의인 아닌 죄인을 부르려 오셨기에 임의 사랑 또한 과정일 것입니다.

문제는 자꾸 첫 번째 아담처럼 하느님 품으로부터 숨고 싶어하는 것이기에 이것을 어떻게 대응할 것이냐인데 믿는이건 믿지 않는이건 하느님 품을 피할수 없음을 인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갈등을 맞고 있고 스스로를 극복하시고자 고해성사에 임하고 계신데 임은 또한 신부님들이 빛의 속도로 보속을 주시는 것을 알아 듣질 못하는데 필자 역시 그렇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신부님들 입장을 배려하는 것도 좋은 고해성사 준비가 될 것입니다. 준비 유무는 프로와 아마 차이란걸 머리로 알지만 가슴이 문제겠지요. 그런 와중에 머리와 가슴 소통을 강구하는 것이고 남자의 머리와 여자의 가슴 평행선을 질주하고 계신데 필자 경우는 요즘 뜰 조짐을 보이는 '평행선'이라는 노래 가사를 보며 질보다 양을 추구하는 대중가요 한계로 인기에 영합하는 내용들을 보며 화가 납니다.


그러나 사람은 누구나 분노를 가지고 있기에 이를 여하히 공평 해소하는 것이 관건이기도 할 것입니다. 고해성사 한 방에 하느님과 일치 은사를 입는 것도 좋지만 더 중요한 것은 지금 그 사랑을 하느님 사랑 빽으로 두려움 없이 수용하는 자세일 것입니다.


그러다 힘이 생기면 하느님을 두려워할 줄도 아는 거고 인생 별거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그 과정의 임의 모습 주님께서 보시기에 가슴 아프시지만 또한 내 자식 특유의 "개구장이라도 좋타 튼튼하게만 자라다오!"라는 쉽고도 어려운 메시질 던지시지요.


필자도 전에는 공과 사를 망각하고 아무 공창에서나 과음에 섹스 어필을 배설하는 어떤 갑장 친구를 보며 화가 나고 남 다른 즉시 박살 전략을 썼는데 허무한 일이이란걸 최근 알게 되었습니다. 하여 그 친구 역시 늘 묵묵히 대하는 아내에 대한 미안함으로 병원에서 토로하길레 이번엔 온유 작전으로 대화하다 중간에 말을 잘라야 했던 어떤 여자와 다투게 되었습니다. 한동안 기분 매우 불쾌하더군요. 도력 깊은 분들처럼 그녀를 위해 기도해줬다면 간단한 일인걸 말입니다. 임도 그런 만남 이별의 시작을 두려워하고 계신데 하느님은 오죽 힘드시면 침묵으로 임하시며 산전수전공중전을 허락하실까요.


그런 가운데 하느님이 주신 자유 의지 가운데 순수 그것을 바라보거나 포기하려 하시는데 그 가운데 서정성을 추구하시길 권고합니다. 자유로 순수 높이 뛰기 선수급 신앙들도 있겠으나 임의 경우는 그 월담이 어렵고 위에서 아래로 노래하는 순교자 인생이 아닌 밑에서 쉬즈곤을 자기무시로부터 포기하려는 군중 사고가 엿보이기 때문입니다.


자기무시 작가무시 청중무시는 음치의 3요소로서 누구나 갖는 명암이기도 할 것입니다. 이에 자기사랑 작가사랑 청중사랑으로의 고해성사에 임하고 계신데 일단 대림(待臨) 의미를 곰곰히 생각하시면서 그 애착 집착 등도 지나가게 하는 전략을 구사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남녀들이 나이 먹으면 기억력 등이 더욱 크리스마스 트리화 되는 경향도 있는데 사랑은 내 기쁨 슬픔보다 더 중요한 것이 사랑 받는 사람에 대한 배려이기에 왜 김수희, 장윤정 노래등이 대중의 호응을 받지만 가수들이 이미자 노래를 더 쳐주는지, 남자가 청음에 약한 여자들 백날 꼬셔봤자 여자들은 승천(뿅)하여 왜 너와 내가 죽쑤어 누구 주는지 그리고 임 또한 기회와 위기 싯점에서의 지금의 위기 또한 저마다의 각성을 일깨워주는 예수로서 부활(짠)로 나타났는지 중요한 것은 그 분은 커지고 나는 작아지고의 전략 앞에서 경계심을 고취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고해 풀어주어 가게하는 것의 다섯 단계를 복기하도록 합시다. 성찰, 참회, 정개, 고해, 보속인데 임 역시 예수님처럼 골코타 십자가 다시 가라면 싫어할 것입니다. 그래서 너와 나는 그리스도 십자가 다섯 상처 교류와 계련 된 고해 다섯 순서의 애착, 집착을 버리고 채우고 그러는 것이겠지요.


일단 그 결론조차 지금 마주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제단 위에 올려 놓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의무감이든 해치움이든 평상심에 의지하여 라이브(살아있다) 조강지처 와이프인 라이프를 전능하신 사랑 자비 자체이신 하느님을 의심하거나 계산조차 모두 하느님께 봉헌 의탁 고고씽 잘하고 있다며 자신을 위로해 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그러면 취향도 변모시켜 주실지도 모를 일이기 때문입니다. 매일 일기 쓰기도 귀찮치요? 필자보다 잘 쓰실 것도 같은데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눈을 잠시 감고 주님 안에서 잠자는 척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방금 필자도 글이 막힐 것 같아 그리 했는데 역시 편터군요. 


요즘 감기 걸린 친구들 많던데 가수들이 쓰는 즉효 방안을 임 질문 관련 부연하겠습니다. 환자들은 무우 말랭이를 만들어 노릇해지기 직전까지 볶아 차로 끓여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밭에서 나는 산삼 특유의 무우 향과 성대 안정 만남 등으로 3초 안에 즉효감을 맛 볼것인데 일반 치료론과 비교할 수 없는 신비감을 맞기도 할 것입니다. 효과는 30분 정도 지속되고 재탕은 임의 현재 그것들처럼 크게 반감될 것입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인데 아무튼 밧데리 충전을 즐기지 못하고 주님도 괴롭고 힘드시어 너희에게 줄 표징이 요나의 표징밖에 없음을 탄식하시는 것에 대한 보물찾기 여정 성공적으로 이뤄지길 기원하겠습니다.

 

어제는 필자 그토록 개인 집필+기도+글=그림=노래 공간으로 김정숙 여사 꽃신도 제작하신 신발 병장 전태수님과 차동엽 신부님 1년 선배이자 이태석 신부님 5년 선배이신 심재영 예로니모 성바오로미디어 책임 수사님 가입하시어 천주교 일방 색채 공간을 황급히 리모델링 시작하는 과정에서 공개적으로 개인톡의 100여분을 초대하니 친정 문단 이사장 율리안나님만 가입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검색은 많았지만 등잔 밑 가입이 그리 어려운 것이나 광고 전단 천매중 한 두명 구입이 성공인 진리를 모르고 도배에 바쁜 너와 나를 보기도 할 것입니다. 따라서 고생을 사서 하신 성모마리아를 기억하며 영적인 싸움 피할 수 없다면 즐기는 방안으로 승리 전략을 추구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필자는 성바오로미디어 블론티어로서 형제님과 그녀도 일단 초대할까 합니다. 워낙 가톨릭 색채가 짙기에 잘하면 이 공개를 통해 한 분만 가입해도 성공적이겠지요. 카페 소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계속하여 사랑에 배고픈 주말을 평화로이 지나가시길 기원합니다.

 

http://cafe.daum.net/korearoze/T2IF/35

 

주 내용은 개인적으로 기도, 낭송 습작이니 기타 내용은 상기 주소를 통해 검색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일전에 사랑과 영혼을 거론 해주신 형제님 등 맨투맨 맞춤형 나눔 등은 카페 보수를 통해서 나누기로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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