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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6-26 ㅣ No.1549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길 빕니다
참사랑은 자신을 온전히 잊고 가장 낮은자일때 드러난답니다
자신이 아무리 옳다고 해도 참사랑(하느님의 사랑)이 없다면 정의는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참사랑안에서 정의가 드러날때 정의의 빛은 온 세상을 비추게 합니다
형제,자매님 사랑하십니까? 오직 내 마음안에는 사랑만이 있습니까? 어떤 이유나 조건이 없습니까?
남이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여러가지 각각의 감정이 일어날것입니다 마음에서 일고 있는 각각의 감정들을 소유하려 하지 마십시요 우리의 마음안에서 불같이 타오르는 억제할 수 없는 온갖 망상들을 내던져 버려야 합니다 오직 사랑만이 있는 것이며 그 이외의 온갖 감정은 악일뿐입니다
예수님을 보세요 거룩하신 하느님의 외아드님께서 가장 비천한 가장 낮은자가 되어 십자가에 메달려 계십니다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우리를 죄에서 해방시키기 위해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느님께서 자비로우듯이 자비로운 사람이 되라고...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을 따라야만 합니다 예수님께서 몸소 보여 주신 참사랑을 전해야만 합니다
참사랑은 우리에게 말합니다
자신을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 1 394 0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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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십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