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6일 (목)
(백) 부활 제7주간 목요일 이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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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26223]당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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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canis] 쪽지 캡슐

2001-11-10 ㅣ No.26232

+찬미예수님...

 

그 동안 글 잘 읽었습니다..

 

때로는 고개를 끄덕이며,

때로는 분노에 차서,

때로는

’도대체 왜 이런 글을 올리나’하는 생각으로,

때로는

과연 이 사람이 신자맞나 하는 생각으로

..............

 

그 모든 것

관심과 사랑이 없다면

불가능 했겠지요...

 

"사랑"의 반대말은

미움이 아니라

바로

"무관심"이라고 하지요.

 

당신은...

주님의 친구이십니다..

모든 이들의 친구이십니다..

 

’나는 이제 너희를 종이라 부르지 않고

 벗이라 부르겠다" 하신 예수님처럼...

 당신은

 참 좋은 친구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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