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0일 (금)
(백) 부활 제6주간 금요일 그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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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가족간 종교가 달라 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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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ㅣ No.12342

늦은 답변이지만 제 의견을 적어봅니다.

님이 현재 처신하고 있는것은 아주 잘 하고 있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족이 서로 다른 종교를 갖고 있고 부모님은 자식의 종교에 대해 반대를 하지도 않으니 참으로 감사한 것이지요.

중요한 것은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다른 것이 잘못된 것이라고, 틀린것이라고 자신의 생각에 맞춰 상대를 고치려 한다면 싸움이 일어날 수 밖에없을 것입니다.

그러니 님은 아주 현명하게 처신한 것이라고 보며, 그것은 예수님의 가르침(서로 사랑하라)과 같다고 봅니다.

 행복한 가정, 서로 사랑하는 가족을 잘 유지하시길 화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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