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1일 (토)
(백) 부활 제6주간 토요일 아버지께서는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믿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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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가족간 종교가 달라 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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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근 [219.248.182.*]

2020-05-06 ㅣ No.12334

찬미 예수님! 가족간에 종교가 달라 고민되신다고요? 그렇죠, 온가족이 주님을 올바로 알고 섬기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렇지만 감사하세요, 그 와중에서도 주님께서 님을 선택하여 부르셨음을, 감사해야지요,

구원은 믿음으로 구원될수 있고 , 주님꼐서 선택한 사람(익명의 그리스도인)이 구원될수 있는데

주님께서 님을 선택하셨으니 얼마나 감사하고 기쁜일 일까요?

주님께서 부르시고 선택한 사람은 또한 전교라는 사명을 받았으니 님의 가족들도 님이 구원시켜야 하겠지요

그러나 사람의 생각으로 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주님께 의지하면서 기도라는 방법에 의지해 보아요

그러면서도 종교가 다른 이들을 서서히 끌어 당기려면 그듫의 종교의 핵심도 알아야 하지요, 그러니 공부해야지요

예를 들어 불교는 종교가 아니라 삶의 지혜를 가르치는 학교이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원래의 불교와 중국의 강시신앙과 한반도의 산신령 신앙이 합쳐져 있는 잡신교가 되어있다는 것을,,,

그래서 손오공에서 나오는 삼장법사의 부적은 귀신을 한데로 모으는 것이 부적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모든 절에 부처가 있는 대웅전보다 삼신각이 단 1센티라도 더 높게 짖는다는 것을,,

신내림 굿을 받지 않아 병을 앓고 있던 이가 절에만 가면 펄펄 날고 다닌다는 것을,,,

그래서 결국 하느님만이 세상의 한분이신 신이고 구원자 이심을 더욱더 알게 됨을, 그래서 공부를 하셔야 하지요

그래야 더욱더 자부심을 갖고 주님의 빛을 받아 힘차게 모든일에 굴하지 않고 살아갈수 있지요

그러다 보면 세월이 흐르다 보면 님의 가족들도 주님께서 님을 먼저 부르시고 자신들도 부르신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설령 그렇지 못하더라도 주님께 모든일에 감사하면서 자신의 가족들에게도 자비를 베풀어 주시길 기도하며 기다리세요

잘 될거예요, 그리고 공부 하고 싶다면 네이버에  성모님(성경말씀으로 본) 바로알기 접속하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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