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0일 (금)
(백) 부활 제6주간 금요일 그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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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음란한 생각과 행동들에 사로잡혀 힘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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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20.81.210.*]

2020-05-24 ㅣ No.12347

3초지나면 고백성사 봐야 된다고 생각하며 사시길 바랍니다...

3초지나면 자신의 의지가 들어간것이라고 어느수녀님한테 들었습니다..

모든죄를 3초 지나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음란 방탕 미움 분노시기 보복의 마음이 떠오를때 주님과 성모님께서 나를 보시고 계신다고 생각하시고

주님과 성모님께 제마음을 당신들의 마음으로 바꿔달라고 기도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저에게 어느날 남한산성성지 십자가의길 기도하는데 4처에서 성모님께서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족은 모두 정결을 지켰다고 말씀하셨습니다...

40대초반에 혼자되고나서 어머니 말씀을 듣고도 자위행위를 하였습니다.

자위행위를 할때는 교묘히 합리화 시킵니다... 몸이 찌뿌둥하니 스포츠라 생각하든지 등등  ...

그러고 끝나면 후회하고 더럽게 느껴지고...다시 이더러운 죄를 안겠다고 다짐하고 

또 합리화 시키고 죄를 짖고 나이를 먹으면서 죄짖는 횟수가 점점 적어지고  

대략 60살될때가지 60이상부터 일년에 한번이나 아니면 그냥넘어가거나 합니다...

참 지겹도 더럽고 매시껴운 나쁜친구가 내마음속에 있었습니다...

지금도 완전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쉽게 제어할수있게 되었습니다.... 

고백성사 보속뿐아니라 다시 죄짖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봉사나 선행을 하는것도 괞챦은 방법이라고 여겨집니다...

그순간도 주님께서 보시고 계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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