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1일 (화)
(녹) 연중 제7주간 화요일 사람의 아들은 넘겨질 것이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이의 꼴찌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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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주님을 내안에 모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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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2 ㅣ No.11651

 

우리는 왜 하느님을 섬길까요?

하느님한테 무언가 얻을려고 하겠죠.

복음서에서 보면 아픈 사람들이 예수님께 와서 믿으니까 고쳐달라고 하죠.

이와같이 집안에 해결할 문제들이 있으면 하느님께 청하면서 해결 방안을 성경 속에서 찾기도 합니다.

이게 가장 얕은 믿음입니다. 구약성경에서 보면 외치고 있죠. 뭔가 달라고...

그러니 형제님의 가정에 해결할 고민이 있으면 성당에 가셔서 하느님께 기도하며 청하세요.

자매님과 함께 하면 더욱 잘 들어주시겠죠.

예수님께서 둘이상이 기도하면 예수님도 함께 하시겠다고 하셨으니까요.

 

그다음은 무얼 청할까요. 영원한 생명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보고 제자들이 열심히 활동하고, 바오로 사도도 개심하여 열심히 전도했죠.

또한 많은 순교와 봉사가 영원한 생명이라는 상급을 받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이 영원한 생명을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받게 되는가에 대해서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시죠.

 

네가 나를 받아들이면 내안에 계신 하느님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어떻게 오실까요?

내 안에 많은 것들이 있으면 오실 공간이 없겠죠. 그래서 마음을 깨끗하게 청소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오시면 나는 어떤 행동을 할까요.

이타적 사랑을 펼치게 됩니다. 그것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하느님 사랑 이웃 사랑입니다.

그때서야 내안에 평화를 갖게 되고, 영원한 생명을 받게되겠죠.

결국은 영원한 생명을 희망하면서 계속 달려간다고 바오로 사도는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성경공부를 하시면 좋겠네요. 유투브나 평화방송 사이트에 보면 신부님이나 수녀님 성경 강의가 있으니 그것을 보시고, 이곳에 있는 성경쓰기를 하시면 도움이 많이 될겁니다. 나도 그렇게 해서 신앙을 키우고 있으니까요...

형제님의 가정에 주님의 평화가 함께하길 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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