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1일 (화)
(녹) 연중 제7주간 화요일 사람의 아들은 넘겨질 것이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이의 꼴찌가 되어야 한다.

신앙상담 신앙상담 게시판은 비공개 게시판으로 닉네임을 사용실 수 있습니다. 댓글의 경우는 실명이 표기됩니다.

q 이 세상 어려움과 고통은 집터의 문제가 아닙니다.

인쇄

거룩한 위탁 [27.1.60.*]

2017-05-19 ㅣ No.11492

찬미예수님!

예수님은 이 세상의 어려움을 다 겪고 사셨습니다.

성모님은 아들이 세상 모든 사람의 조롱을 받고 십자가에서 죽음을 당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뒤를 따르던 제자들과 초대교회신자들은 말 할 수없는 어려움을 다 겪고 순교하신분이 대부분입니다.

구약의 선지자들은 또 어떻습니까?

성경은 왜 그런 삶을 우리에게 보여주시는지,

우리가 그것을 보고 깨닫게 하시려는 하느님의 뜻입니다.

이 세상의 고난과 어려움은 절대 재수가 없어서도 아니고 절대 벌을 받아서도 아닙니다.

하느님의 일을 보여주시고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시려는 것뿐입니다.

우리를 아버지 하느님께 이끄시는 하나의 길이고 통로일 뿐입니다.

그래서 가장 약하고 어리석고 부끄러운것과 고통속에 은총이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가 이 세상 것들을 먼저 구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하느님의 의로움을 먼저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느님의 나라를 먼저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느님께 더 믿음을 청하십시오.

아버지께 진정한 자녀됨이 무엇인지 알게 해달라고 청하십시오.

아버지의 자녀로 사는 것이 신앙입니다.

자신의 아픔과 어려움과 약함과 부족됨을

부끄러워하지 마시고,

아버지 하느님께 나아가시면 됩니다.

 

그분의 사랑을 받아들이시고,

그분을 우리 온 마음으로 사랑하기로 하십시오.

그것이 지금 안된다고 낙심하지 마십시오,

예수님이 그러셨습니다.

낙심하지말고 끊임없이 기도하라고요.

짧은 화살기도와 예수기도를 끊임없이 바쳐드리십시오.

모든 근심과 걱정과 두려움이 사라지실 것입니다.

그렇게 한 발자욱씩 나아가십시오.

주님 감사합니다.



588 0댓글쓰기

신고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