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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길 기도 (2404) ‘20.8.11.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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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하늘 길 기도 (2404) ‘20.8.11.화.> 당신을 경외하는 이에게 양식을 주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저희가 내려가고 내려가 더 낮아질 수 없는 지경까지 낮아져, 참으로 겸손해진 몸과 마음으로 침묵을 살게 해주소서. 아멘 *** <오늘의 말씀>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사람이다. (마태18,4) 그는 얼굴을 숙이고 못 듣는 체하지만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하는 곳에서 너를 덮치리라. (집회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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