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 (금)
(백) 부활 제4주간 금요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자유게시판

내일을 걱정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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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19-06-22 ㅣ No.218161

 

 

 

연중 제11주간 토요일

2019년 6월 22일 (녹)

 

☆ 예수 성심 성월

 

♣ 복되신 동정 마리아

 

☆ 놀라의 성 바울리노 주교 또는,

    성 요한 피셔 주교와 성 토마스 모어 순교자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그리스도의 힘이 자신에게 머무를 수 있도록 더없이 기쁘게

자신의 약점을 자랑하려 한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고 하시며,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로움을 찾으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2코린 8,9 참조
◎ 알렐루야.
○ 예수 그리스도는 부유하시면서도 우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시어 우리도

    그 가난으로 부유해지게 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내일을 걱정하지 마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24-3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4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한쪽은 미워하고 다른 쪽은 사랑하며, 한

쪽은 떠받들고 다른 쪽은 업신여기게 된다.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

길 수 없다.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목숨을 부지하려고 무엇을 먹을까, 무엇

을 마실까, 또 몸을 보호하려고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마라. 목숨이 음식보

다 소중하고 몸이 옷보다 소중하지 않으냐?
26 하늘의 새들을 눈여겨보아라. 그것들은 씨를 뿌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

을 뿐만 아니라 곳간에 모아들이지도 않는다.
그러나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는 그것들을 먹여 주신다. 너희는 그것들보

다 더 귀하지 않으냐? 27 너희 가운데 누가 걱정한다고 해서 자기 수명을 조

금이라도 늘릴 수 있느냐? 28 그리고 너희는 왜 옷 걱정을 하느냐? 들에 핀

나리꽃들이 어떻게 자라는지 지켜보아라.
그것들은 애쓰지도 않고 길쌈도 하지 않는다.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한

다. 솔로몬도 그 온갖 영화 속에서 이 꽃 하나만큼 차려입지 못하였다. 30 오

늘 서 있다가도 내일이면 아궁이에 던져질 들풀까지 하느님께서 이처럼 입

히시거든, 너희야 훨씬 더 잘 입히시지 않겠느냐?
이 믿음이 약한 자들아! 31 그러므로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

까?’, ‘무엇을 차려입을까?’ 하며 걱정하지 마라. 2 이런 것들은 모두 다른 민

족들이 애써 찾는 것이다.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필요함을 아신다. 33 너희

는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로움을 찾아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곁들

여 받게 될 것이다.
34 그러므로 내일을 걱정하지 마라. 내일 걱정은 내일이 할 것이다. 그날 고

생은 그날로 충분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5128

 

유월 줄기 장미 !

 

누리달

되어

 

새로

오르는

 

장미

줄기

 

맺은

꽃망울

 

밝은

햇살

 

흠뻑

쪼이며

 

고운

빛깔

 

그윽한

향기

 

기쁨

행복

 

평화

피우고 있어요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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