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0일 (금)
(백) 부활 제6주간 금요일 그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신앙상담 신앙상담 게시판은 비공개 게시판으로 닉네임을 사용실 수 있습니다. 댓글의 경우는 실명이 표기됩니다.

q Re:사는 것이 너무 힘들어서 지쳐갑니다.

인쇄

비공개 [14.36.111.*]

2020-08-13 ㅣ No.12406

살다보면 벽에 부딪힌 느낌을 느끼는 때가 있습니다.

저의 경우 경력단절로 아주 힘든 시기가 있었지요.

다행히 도배일을 시흥쪽에 있는 남부여성직업훈련소에서 무료로 배워 도배일로 경제적인 일을 했습니다.

도배일을 하다보면 천정은 고개를 젖혀서 작업을 해야하니까 내고개가 아니다 싶을 정도가 됩니다.

꼭 도배일을 하시라는 것이 아니고 다른 일도 찾아보시면 어떨지 그런 생각에 이 글을 올립니다. 

 

힘내세요~ 

 

하느님의 가호로 님께서 부디 힘을 내시고 제발 잘 풀리시길 기도드립니다. 



719 0댓글쓰기

신고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