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6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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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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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학 [viscid] 쪽지 캡슐

2001-07-10 ㅣ No.1627

차와 주차에 대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차가 있으면 차세울 곳을 당연히 걱정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차고지 증명제 하려다가 선거때 표떨어질까봐

못하는데 무책임합니다. 동네 골목이건 도로건 차가진 사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도로 만드는데 엄청난 돈이 들어가는데 그걸 막고 도로에

차세우는 사람들 짜증납니다. 우리나라 도로사정 않좋다고

하지만 도로변에 세워둔 차들만 없어도 차들 다니는 속도가

엄청 빨라질 겁니다. 그나마 어디 골목에 세워두고 조금만 걸으면

좋으련만 자기 편하자는 이기심 같아요.

 

성당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당중에 주차할 만한 곳이 없어요.

동네사람들이 피해보는 거죠.

 

얘기가 딴데로 샜는데... 성당에 차세울만한 곳이 없어요.

그러니 스티커를 붙인 것 같습니다. 스티커 붙인 걸 욕하기전에

주차장을 찾아봐야하지 않을까요? 성당이 주차장까지 제공하는게

사회적역할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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