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1일 (화)
(녹) 연중 제7주간 화요일 사람의 아들은 넘겨질 것이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이의 꼴찌가 되어야 한다.

우리본당자랑 우리본당의 사제ㅣ수도자ㅣ이웃ㅣ가족들을 자랑할수 있는 통합게시판입니다.

새로오신 수녀님들께서 건강히 계셔주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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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구 [cjswn25] 쪽지 캡슐

2015-03-01 ㅣ No.722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저희 본당으로 부임하시게 된 수녀님들의 짧지만 영적으로 강렬하면서도 인자함이 묻어나는 수녀님들의 인사

  소개의 말씀들 정말 감사하고 찰나였지만 상당히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바록 처음뵙고 들었던 내용 이었지만

  수녀님들의 모습에선 마리아님의 순결함이 투영된 것 같았습니다. 김애덕 글라라 원장수녀님과 전미경 스텔라

  수녀님이 계시는 동안 최대한 부담없이 편안히 있다 가실 수 있도록 곁에서 일개 신자인 저도 많은노력을 기울

  이며 저희 본당에 오시게 된 것은 축복으로 알고 신앙생활과 일상생활 속에서도 가톨릭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삶을 살려고 하겠습니다. 두 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대환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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