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0일 (금)
(백) 부활 제6주간 금요일 그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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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환상을 깨고나니 힘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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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도난마 [61.248.189.*]

2016-10-18 ㅣ No.11285

성직자도 수도자도 사람입니다.

그들을 특별한 사람으로 생각하기도 하고

보통사람으로 생각하기도 하시기 바랍니다.

내 자녀가 성직자 수도자라고 생각한다면...

그가 성소가 완성되어지는 날은 언제 일까요?

그러므로...

그 정도의 시각에서 보시면 됩니다.

직장의 상사이면 직장의 상사로 보면 됩니다.

부모 자식간에도 같은 공간에서 일을 한다면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 이상을 기대하는 것은 욕심입니다.

그들의 몫은 그들에게 있는 것이기에...

기대도 실망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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