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3일 (금)
(홍)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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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4월 20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하느님의 숨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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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승 [bona24] 쪽지 캡슐

2024-04-20 ㅣ No.171667

하느님의 숨은 길 -

 

오, 위대하신 하느님!

오, 위대하신 하느님!

“그 분의 판단은 얼마나 헤아리기 어렵고

그분의 길은 얼마나 알아내기 어렵습니까?”

(로마 11,33)

주님은

우리의 일을 저희가 상상조차 못했던

가장 은밀하고 숨겨진 방법으로 이끌어 주십니다.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하는 바로 그 순간

당신은 그 모든 것을 생명으로 이끄십니다.

 

 

[기도]

 

주님,

당신은 제 믿음도 시험하십니다.

당신을 믿다가도

일이 제 견해와 다르게 흘러가는 것 같으면

계속 믿는 일이 망설여집니다.

주님,

결코 포기하지 않을 믿음을 주시고,

만사가 만족스럽게 되리라는 희망을 주십시오.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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