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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성당 앞에 술집이 생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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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성호를 그으며)
경건해야 할 성당 앞 분위기가 매우 이상해졌지요. 그래서 신자들 중에 일부는 그러던 어느 날, 술집에 불이 나서 완전히 타 버렸습니다.
술집 주인은 성당측을 고소하였습니다. 법정에서 술집 주인은 이렇게 주장하였습니다. "성당에서 우리집에 불이 나라고 기도했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신도대표가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그러자 판사는 이렇게 판결했습니다. 신도대표는 하느님 기도 능력을 믿지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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