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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3 ㅣ No.11403 † 찬미예수님!
주님의 품으로 돌아오셔서, 그동안 많은 활동을 하셨고, 주님의 사랑과 은총을 가득 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계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지금의 상황에서 빈첸시오회에서의 활동회원으로 계속하셔서 어떤 문제가 생기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작은 활동하나라도 주님께서는 얼마나 기뻐하실지만 생각한다면, 저는 괜찮다고 봅니다.
어떤 작은 일에도 예수님께 여쭈어보시고, 답을 기다리시면, 아마도 더 확실한 말씀을 주실 것입니다. 직접 말씀해주신다기보다, 성경에서나, 또는 느낌으로요. 작은 일에도 나의 일을 예수님과 함께 나누고 함께 대화하시다 보면, 주님을 더 사랑하고 의지하고 항상 같이 살고 있는 느낌이 더 강해지실 것입니다. 자신의 이러한 체험들이 모이면 믿음은 강해지고 주님의 역사하심이 내 삶에서 드러난다고 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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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예수님께 여쭈어보시고 기다리시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