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8일 (일)
(백) 부활 제5주일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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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가끔 저 자신이 싫어질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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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영혼 [121.162.110.*]

2024-01-28 ㅣ No.12754

예수님께서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님이신 너희 하느님을 사랑하여라.
'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 가는 계명이고,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여라. ' 하셨습니다.
이웃을 사랑하기 전에 네 몸같이 사랑하라 하셨는데 가끔은 저 자신이 싫어질 때가 많아요.

우선 생긴 것도 맘에 안들고, 성격도 맘에 안들고, 잔병치레는 왤케 하는지 약을 달고 삽니다. 성격도 소심하고 살짝 대인 공포증도 있고.

굳이 긍정적으로 냉정히 따져보면 장점도 있는데 정많고 착하단 것밖엔 (내 나름) 별로 없는거 같아요.
그림 잘 그리는 것 따윈 ...그래서 제 자신에게 불평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일 적으로도 실수 할 때 왜 어처구니 없게 그딴 실수나 할까? 제 자신이 싫어집니다.
나이는 먹어가는데 사회적으로도 별 성과도 없고.
그래도 예전보다는 하느님과 더 가까워 진건 사실입니다. ㅎ

머리로는 나부터 사랑해야 이웃을 사랑하지 생각하면서도 내가 너무 부족할걸 느끼거든요.
내가 내 성에 안차요. 에효~
갈수록 자존감이 떨어지는건지 암튼 그래서 거울보고 최면거는것 따윈 의미 없다고 봐요.
두서 없는 글이라 죄송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예수님께서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님이신 너희 하느님을 사랑하여라."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 가는 계명이고,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여라. " 하셨음을 기억하는 것만으로도 커다란 은총이지요.
이웃을 사랑하기 전에 네 몸같이 사랑하라 하셨는데 가끔은 저 자신이 싫어질 때도 좋은 현상입니다. 왜냐면 우리 맘은 예수님 안에서 좌도, 우도맘이 있기 때문인데 둘은 쌍동이라 하지요. 하나는 자존심, 하나는 자존감을 추구하는데 심은 뭐고 감은 뭘까요? 이는 가치 추구와 다만 참여하는 사랑 주의로 남중 내편과 안의 해 계련이기도 할 것입니다.
자주 그렇게 문 밖으로 나가는 두 나를 만나보세요. 주님과 함께라면 더욱 좋겠지요? 정의를 위해서라면 싫어하는 것은 죄가 아니요. 미워하는 것이 죄랍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다시 자기부터 사랑합니다. 쌍동이는 싸우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있지요? 연인들 라때 시절 "자기는 자기를 자기라고 부를 수 있는 자기가 있다고 생각해? 자기?"라는 이야기들 있었어요. 그때나 지금이나 그 뜻을 몰랐고 지금은 뇌세포도 많이 죽어 복잡하게만 다가오지만 삼위일체 은총인 것만은 분명함을 우린 압니다.
자존감은 보고 듣고 믿는 과학적 사고나 믿고 듣고 보는 신앙인의 두 나를 화해일치 받음으로써 어떤 일이던지 평화로서 순항을 합니다. 파도 또한 두렵지 않고 지금의 기쁨을 또 다른 나와 나눕니다.
합리화, 상대화, 반복화는 죄의 특징이라 하시니 하느님 한 분만을 소유하는 매일의 소풍은 누구나 분심을 사랑으로 합승시켜 주기도 합니다. 그런 또 다른 내가 생긴것 맘에 안든다구요? 도민고가 볼 땐 안봐도 세상 제일 미인이구만요. 성격도 글쿠요. 원래 주님 눈으로 보시면 성격과 기질이라는 성질도 역동적인 사람, 수동적인 사람 남성성, 여성성 조화를 위해 만나고 헤어지는 것입니다. 해와 달 보세요, 노을과 새벽시 찰나 마주하며 우리 서로 마주하지 말아요 하잖아요. 하여 임은 일등 신부감인 것을 우리는 압니다.
잔병치레 많이 하시니 우리 죄로 인하여 하느님 아프신 것도 나누는 기쁨으로 피할 수 없다면 즐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때때로 보다 범위를 넓고 크게 봄으로써 별들과도 소통할 날 올 것입니다. 필자같은 경우는 구약, 신약의 압축 캡슐 묵주기도를 조금씩 더 접한답니다. 여정에서 대인 공포증은 요즘 여자만 봐도 겁나요ㅎ 나보다 잘생긴 남자는 아예 거들떠도 안 볼 때 많구요.ㅎ
긍정적으로 냉정히 따져보면 장점도 있는 것은 정많고 착한 우도에게 "너 다해"로 맡기고 초농축 슈퍼 울트라 질투쟁이 좌도로 지쳐 돌아오면 많이 많이 위로해주세요. 둘이 함께 곁에 계신 하느님을 믿고 의지하는 것 또한 신앙생활이잔아요.
그림 잘 그리는것 따윈 ...그래서 제 자신에게 불평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이는 장인정신이지요. 자격루 고증도 그린 도민고는 침해 울 엄니께 폭포처럼 불평할 때도 많아요. 아직도 모전 자전 고집으로 어머니와 사랑방 손님이랍니다. 밤 세워 찬을 해도 기싸움 여파로 드시지도 않고 오늘도 상한 국 반을 버렸답니다. 하여 미워 김밥 두 펙 다 먹으려다 어머니 드실양 좌도 우선 권력 우도와 함께 남겨 놓으니 바로 드셨어요.
정말 착하시네요. 시행착오 실수 할 때 그리 돌아보시니, 난 뼌스러워 신경도 꺼 버리는데..., 나이 먹는거 두려워하지 마세요. 사회적 별 성과 없슴도 두려워 할 필요 없습니다. 도민고는 로사 외사랑 35년 로사 어머니 해당화 필자 어머니 한 분이신 것을 찾는 일만 남았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한 분이신 하느님만 따르고 싶어 메인 페이지 클릭만 해도 간단한 성무일도 통하여 하느님께, 한분이신 하느님께 점점 더 깊은 평화를 누리게 됩니다. 그림 잘 그리니 나처럼 소리기도로 좌도 듣게도 해보새요. 둘이 함께 하느님께 올리는 기도도 하면 하느님께서 우리에게도 들려 주신답니다.
깊이는 있되 음정 꽝인 낭송가들과 음정 있고 낭송 더 잘하되 문학 소양 통일 못하는 가수 두 사람이 우리입니다. 하지만 하느님 한 분만 보게 되는 회개하는 우도맘이면 사람들 두렵지 않아 노래도 낭송도 그야말로 배타고 여행입니다.
것봐요. "예전보다는 하느님과 더 가까워 진건 사실입니다.ㅎ" 하셨잖아요. 이유는 하느님이신 머리로, "머리로는 나부터 사랑해야 이웃을 사랑하지 생각하면서도 "(지체인) 내가 너무 부족할 걸 느끼거든요."라 고백하셨으니 모든 아픔, 더러움도 포용하는 땅의 겸손으로 지나가게 됩니다. 팁 하나 드리건데 지체인 우리 몸 성전화 이루는 도움 되는 것은 "세상을 떠난 모든이가 하느님의 자비로 평화의 안식을 얻게 하소서" 식사후 기도를 챙기면 잘 풀릴 것입니다.
"내가 내 성에 안차요. 에효~"라 하셨는데 차면 뭐합니까 누구처럼 교만 비갯덩어리 될 수 있지요. 갈수록 자존감 떨어지는 건지 암튼 그래서 거울 보고 최면 거는 것 따윈 의미 없다고 봐요."라 하셨는데 이는 거울이 웃어달라는 신호입니다. 안그러면 더 못생기게 보여줄 것이라는 보복 따를 수 있으니 거울아 거울아 백설공주하고 왕비보다 내가 더 이쁘지??라고 물어보세요. 대답 안하면 그 거을 닦아달란 신호인데 그렇게 우리는 다시 기도생활, 공부생활, 봉사생활, 성사생활, 공동체 생활을 스켓치하기도 하며 그리스도 다섯 상처를 싸매 드립니다.

두서 없어도 좋아요. 하느님을 더욱 믿으면 다 풀어 주실 것입니다. 내가 불가능한 그것들도 초현실 하느님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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