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0일 (금)
(백) 부활 제6주간 금요일 그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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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하느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느님을 사랑하며 하느님의 뜻대로 산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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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위탁 [27.1.60.*]

2017-02-06 ㅣ No.11396

찬미예수님!

 

부족한 제가 답변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성경말씀을 처음부터 끝까지 인간의 도덕말씀으로 이해하시면, 절대 우리와는 상관없는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나라는 존재는 인간의 본성을 뛰어넘지 못한 부족함 투성이의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복음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하느님의 사랑이며

하나는 하느님 뜻대로의 삶입니다.  (물론 저의 견해입니다.)

 

성경은 가장 중요한 계명을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 주 하느님을 네 목숨을 다하고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사랑하라고 말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도대체 나라는 인간의 능력으로 가능합니까?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왜 하느님은 그것을 명령하셨나요?

바로 하느님이 그 일을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느님의 뜻임을 저는 깨달았습니다.

구약의 역사가 그것을 말씀하시고, 신약의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우리 인간은 부족함 그대로 하느님께 온전히 봉헌할 수 있어야 합니다.

봉헌은 무엇입니까

바로 내맡김입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하느님께서 하시도록 주도권을 드려야합니다.

이렇게 중요한 것을 놓치면 평생 길을 잘못들어갈 수도 있다는 것을 많은 신앙인들을 보면서 알 수 있습니다.

하느님께 나를 드리면,

나는 기쁩니다. 왜냐하면, 하느님이 하시는 일에는 우울이 없습니다. 기쁘지 않은 것은 나의 뜻,욕심이 많기 때문입니다.

나는 감사합니다. 왜냐하면 나에게 주어진 것중에 감사할 거리가 없는 것은 하나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되니까요.

나는 끊임없이 기도합니다. 짧은 화살기도로 바치십시오. 묵주기도보다 짧은 화살기도가 내면을 하느님으로 채울수 있습니다.

기도가 끊어지면 사람은 자기 생각에 빠지고 자기 욕망에 따른 삶으로 나가기가 쉽습니다.

그것을 하느님은 불륜이라고 하십니다.

 

하느님께 내맡기면 하느님의 뜻을 이루신다는 주님의 기도를 살 수 있습니다.

그것이 복음의 삶입니다.

실천을 강조하는 것은 신앙을 올바로 가르치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그것이 바리사이들이 행했던 삶입니다.)

먼저 하느님의 사랑을 찾으십시오.

그 사랑을 깨닫게 되면 비로소 모든 덕행이 나옵니다.

열렬히 찾으셔야 얻는 것이 신앙입니다.

찬미하십시오. 하느님은 그것을 원하십니다.

찬양하십시오. 지금 기쁘지 않아도 하느님을 찬양하시다보면 다 치유해주십니다.

 

복음을 강론하시는 많은 신부님의 말씀중에, 저에게도 너무나 힘든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자선을 강조하시고, 실천만을 이야기하시며, 

인간의 도덕적인 결함을 이기는 방법에만 촞점이 맞추어져 있음을 너무나 많이 들었습니다.

하느님을 중심으로 갖고 살아야한다고 말씀하시는 신부님은 많지 않았습니다.

하느님의 중심의 삶이 무엇인지 그것을 찾으십시오.

 

프란치스코살레시오성인의 책과 딸랑이거하나로제가이렇게라는 책을 권해드립니다.

 

하느님 아버지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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