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2일 (일)
(백) 주님 승천 대축일(홍보 주일) 예수님께서는 승천하시어 하느님 오른쪽에 앉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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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가톨릭 신자가 아닌 자는 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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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영혼 [121.162.134.*]

2021-02-07 ㅣ No.12464

고객님 긴장하셨군요. 자격지심이니 불쾌해 하지 마세요~

 

가톨릭(보편사랑)을 믿기 힘들기에 홀로이 머물며 다른 사람이 되어 나가자는 대리만족 말씀으로 받아들이는 것도 좋습니다.

훌륭한 기도 꿈과 완전한 기도 잠을 통하여 상따크로스(거룩한 십자가) 할아버지(니꼴라오 성인, 동방교회 수호자) 선물 챙기자는 말씀으로 받아들이는 것도 좋고 그렇게 맷집을 키워가시다 보면 영육 건강해지는 것이겠죠.

 

야훼=여호와=하느님=하나님 모두 한분이시며 삼위이신 하느님 말씀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상책(하늘법)인데 그것이 어려울 것입니다. 하여 성가 20여년 타고난 핏줄로 솔로 전담한 필자가 어느 유명 성당 노인 성가대를 갔는데 광주 5.18 고장의 전임 단장님과 태극기를 매우 사랑하는 현 단장님이 박종환식 공격과 무리뉴식 수비로 임하는데 전 단장님은 말 못하는 귀신이 들려 두 시간 성가 연습의 30분씩 뺏어먹기 일수 도장까지 찍으려 들기에 딴지를 거니 다들 발기인 총회에 정관을 수립하기도 했답니다. 사정 작업도 하지 못해 어려운 난관을 극복 돌파는 하지 못했지만 코로나 방학중으로 현 단장님도 가톨릭 신자스럽게 역시 말 못하는 귀신이 들려 심각한 우울증으로 입원까지 하셨는데 퇴원 후 하도 개인 톡으로 태극기 광을 팔려고 하셔서 "나이야 가랏!" 하니 필자는 살이 찌고야 말았답니다.

 

두 할머니 각축으로 신부님까지 초대하니 신부님은 "따르지 마시고 따르시게 해보세요" 선문답만 주고 가셨지요.ㅎ

문제는 하루에도 엄청난 십자가에 못박히는 고통의 하느님께 따르시게 해보시라는 신부님도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까요?

하여 거두절미하고 나가라 하시며 나이아 가라 폭포 고농축 쪽지를 보낸 그분을 위해 기도하는 지금이 소중하답니다.

안그러면 신부님처럼 광 팔려다 독박 쓰실 수도 있으니까요.

 

가톨릭은 일반적으로 카톨릭이라며 못 찾아올 수 있는 천주교 문패명이고 그분의 현 주소지는 "이별도 슬프군 해지면 만나리"인지 "병신도 별나군 까불면 터지리"인지 선택은 우리의 자유랍니다. 하지만 잠들면 자동빵으로 채워주시는 영육 선물로 그렇게 6과 9 서로 다른편에서 바라보는 숫자와 6. 29일 교회의 두 기둥 성바오로 성베드로 사도 대축일을 맞고 6. 29 민주화 선언도 좀 더 삼위일체로 바라볼 수 있는건 쓰리고에 피박을 조심하란 이야깁니다.

 

하여 믿음 천국, 불신 지옥의 흑과 백 그림자와 웨딩의 흙장난이기도 한 가톨릭 교회는 세 번 참으면 살인도 면하지만 그것이 머리로만 쉽지 않아 전례를 우선 지향하며 하느님 아버지 '야훼' 함자를 부를 수 없기에 성가책을 보시면 모두 '주님'으로 재 인쇄 한 것을 보게 됩니다. 한편 말씀을 우선하며 삼위일체 하느님을 큰 집에서 같이 믿었지만 전대사를 면죄부로 보기도 할 남녀 평행선 기차 여행처럼 프로테스(항거)탄트 교회 신자들 또한 그리스도안의 한 핏줄 운동으로 보는 눈이 필요하지요. 기독교(그리스도교=천주교=하느님 가르침)인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기에 하느님을 하나님이라 그런다 생각해 두시고 하느님, 하나님 문제는 신학을 전공하시는 신부님들과 목사님들 대화를 살펴보시며 익히시면 될 것으로 계속하여 하느님 가르침(천주교)을 믿고 닮고 따르는 신앙의 신비와 수덕의 천주교인으로 함께하시는 것도 좋은일일 것입니다.

 

따라서 이 곳도 당연히 지상의 어느곳과 마차가지로 가톨릭 신자들만의 자리가 아니니 긴장 푸시기 바랍니다. 오늘 저희의 생각과 감정과 행동에 사랑의 밧데리를 채워주시어 주님의 섭리를 성실로 묵인하시며 삼단 기어까지 이끌어 주셨으니 잠시후 12골에서 멈춘 손흥민 눈도 더욱 밝혀주시어 나가라, 나이야 가라 화살기도 왕창 맞는 9위 무리뉴도 제갈공명으로 거듭나 19위 강등권 위기의 웨스트 브롬전 또한 두 팀 배수지진으로 살라가 저만치 가네~ 리듬 맞춰 르윈과 페르난드도 13골로 도망가오니 흥민손은 그저 발과 함께 연습한대로 연주하게 하시고 만약에 골을 못 넣더라도 그녀 탓 아닌 수비수와 골키퍼 탓이게 하소서. 아멘.

 

에필로그: 케인의 부활, 손흥민과 나란히 한 골 추가~! 경기중 비라는 것이 사람들 외롭고 고독할 때 친구처럼 다가오지만 무리뉴 입장에서도 연패중 비가 내려 힘들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12시가 지난 비는 떠나는 겨울 눈으로 바뀌고 두 선수의 첫 골씩 더해진 13月의 발자국, 정치도, 경제도, 사회도, 문화도 그렇게 첫 발자국 이뤄지길 바랍니다. 광에서 인심 난다고 2021 EPL 1승에 머문 WBA 팀도 최선을 다했지만 주님의 측은지심 따라 눈 감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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