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4일 (화)
(홍) 성 마티아 사도 축일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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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고마운 당신에게 드리는 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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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원 [lion77] 쪽지 캡슐

2017-11-16 ㅣ No.27909



올해도 고마운 당신에게 드리는 글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인생을 살아 간다는것은

참 행복한 일인것 같습니다

살아보니..

 

나이는 먹을수록 슬프지만

당신을 알수록 좋아지는건

비록 돈한푼 안드는 한줄 벗이지만

당신과 함께한 올 한해가 즐거웠고

행복했기 때문입니다.

 

한순간 음미하고 사라질 글,일지라도

내마음에 남은 당신의 온유함과 따뜻함은

2018년에도

기억되고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내지인이어서 참 좋왔고

가끔 당신에 안부를 묻고

이렇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수있는

삶에 ..

또한번  감사드림니다.

 

얼마남지않은 2017

어설푼 글속에 대화에도

때로는 어설푼 우스갯 소리도

따뜻한 마음으로 응대해주신 당신이 있었기에

다시한번 돌아보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또

고맙습니다.

 

내가 아는 모든 분과

또한 당신이 아는 모든 분의 사랑이 12월에도

늘 함께하여 행복하시기를 빌겠습니다.

 

글속에 남은 문장은 사라질지몰라도

내마음에새긴 당신의 마음 !

영원할 것입니다.

 

 

올해 남은 날들도

멋지게 마무리 잘하시고 닥아오는 2018년도

당신과함께 즐겁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기를 빌며

항상 사랑하고 즐거움이 충만하시고

가정에 건강과 바라는 모든일들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할배가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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