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4일 (화)
(홍) 성 마티아 사도 축일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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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의 직무는 교회의 일치를 위한 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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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사목국 [papangelus] 쪽지 캡슐

2005-03-07 ㅣ No.37


교황의 직무는 교회의 일치를 위한 봉사입니다.(2월 20일)

 


1. 저는 어제까지 교황청 협조자들과 함께 영신수련을 했고  미사와 성시간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성체성사는 친교의 원천입니다. 거기서 그리스도 신비체의 지체들은 언제나 새로운 힘을 얻습니다.


2. 이런 관점에서 볼 때 특별히 베드로와 그 후계자들에게 맡겨진 직무가 환히 드러납니다 .교황의 직무는 본질적으로 교회의 일치를 위한 봉사입니다. “너는 베드로다. 이 반석위에 내가 교회를 세우리라.(마태 16,18) 주님의 이 약속은 더 강한 말씀들로 울리고 있습니다. : ”하지만 나는 네가 쇠약해지지 않도록 기도하겠다. 그러니, 너는 네가 돌아왔을 때 형제들에게 힘이 되어라.(루가 22,32)


3. “내 양들을 돌보아라.. 내 양들을 돌보아라.”(요한 21, 15.16.17) 나는 성찬의 신비를 거행 할 때에 예수님의 이 초대를 특별히 가슴 깊이 느낍니다. 저는 선하신 목자이신 그분께 부활을 향한 사순절의 길 위에 있는 하느님 백성 모두를 맡겨 드립니다. 교회의 어머니, 마리아께도 교회 전통의 이 삼종기도를 통해 전구를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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