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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가 간음한 여인을 돌로 칠 수 있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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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위탁 [119.67.7.*] 2019-01-30 ㅣ No.12050 찬미예수님!
사람은 이 세상에 태어나서, 자라나 본능적으로 이성을 찾게 되어 있는 존재입니다.
사랑하는 마음을 감성적으로 품게 되고, 어떤 이성과의 몸과 몸으로 사랑을 나누는 것을 희망하게 되고, 그 열망이 채워지지 못할 때는 마음으로 그 사랑을 꿈꾸며, 상상으로라도 그 것을 채우고 싶어합니다.
예수님께서 마음으로 간음한 것도 간음이라고 말하시지만, 더 중요한 것은, 성경 곳곳에 늘 말씀하십니다. 단죄하지마라!
그 말씀은 간음이건 간음의 소생이건, 자신을 단죄하고, 자신의 부모를 단죄하는 것 자체가 오히려 더 큰 죄라는 것입니다. 즉 간음은 용서받는다는 말씀입니다.
용서못하는 것은 사람의 뜻이고 사람의 생각일 뿐입니다.
저의 체험을 말씀드리자면, 하느님께 저의 생각, (간음했고, 간음하고 싶었고, 죄를 지은 저를 미워했고, 분노했고, 하느님을 원망했고,) 을 다~~~맡겨드리고, 봉헌하고 나니, 용서받았습니다. 저 자신도 용서를 했습니다. 마음에 남아있는 찌꺼기가 없습니다.
죽을 때까지 매순간 저지르는 어떤 생각과 행위로서의 죄도, 그렇게 하느님앞에 저를 봉헌해드리며, 나아간다면, 하느님께서 용서해주지 않으실 리가 없다는 것이 저의 체험입니다.
새 인간으로 갈아입으십시오. 하느님의 뜻이라는...
<거룩한 내맡김 영성>을 유투브나 인터넷으로 찾아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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