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1일 (수)
(자) 대림 제2주간 수요일 고생하는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구)교구 보도자료 최근 게시물은 [ 가톨릭 뉴스-교구/주교회의 -#서울] 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작은농인선교수도회 총장 신부, 염수정 추기경 만나 농인 사제 양성의 중요성 전해

스크랩 인쇄

서울대교구홍보위원회 [commu] 쪽지 캡슐

2019-05-30 ㅣ No.1366

한국 농인 사제는 하느님의 은총


작은농인선교수도회 총장 신부, 염수정 추기경 만나

농인 사제 양성의 중요성 전해 

 

 

 

작은농인선교수도회 총장 사비노 사스티그리오네 신부가 30() 오후 서울 중구 천주교 서울대교구청에서 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을 만났다.

 

사스티그리오네 신부는 내달 2일 천진암 성지에서 열리는 8회 한국 가톨릭 농아인의 날행사에 참석하고자 내한했다.

 

사랑해요를 뜻하는 수화로 인사를 나눈 두 사람은 교회에서의 농인들의 어려움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이어갔다.

 

사스티그리오네 신부는 전례 참여에는 청각이 매우 중요한 능력인데, 농인은 사회뿐만 아니라 교회에서도 고립되기 쉽다면서 교회가 예수님처럼 에파타라 외치며 문을 열길 기대하며, 우리 공동체는 이를 위해 노력하는 공동체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날 자리에 배석한 박민서 신부와 서울가톨릭농아선교회의 준본당 설립 소식을 언급하며 서울대교구가 농인들에게 에파타를 해냈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다며 감사를 표했다.

 

염 추기경은 서울 애화학교나 우리 농아선교회에 가보면 장애인들의 시야에 맞도록 돕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준본당 성전 건립에 애쓰고 계신 박 신부님과 봉사자들께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사스티그리오네 신부는 농인 사제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작은 농인 선교 수도회가 농인 수도자들은 있지만, 농인 사제는 없어 아쉽다"면서, “현재 우리 수도회는 복음화 보다는 농인의 보편적 교육에 주목적을 두고 움직이고 있으며, 농인 사제 양성은 우리의 정말 큰 꿈이다고 전했다.

 

이어 농인에 대한 성품성사는 유럽인들의 인식이 다소 차별적이어서 성사되기가 아주 어려운 일이라고 고충을 전하며,  “농인 사제인 박 신부님은 하느님의 은총이며, 한국 교회로서도 충분히 자랑하실 만한 일이라며 웃었다.

 

염 추기경도 박 신부님은 그야말로 하느님의 선물이라며 그를 교육하는 데 도움을 준 미국가톨릭 교회에 무한히 감사하게 생각하며, 수도회에도 우리처럼 많은 도움이 따라오길 기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자리에는 작은 농인 선교 수도회 찰리 오누멕부 신부와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회사목담당 교구장대리 유경촌 주교, 박민서 신부(서울가톨릭농아선교회준본당), 방종우 신부(청담동성당)가 배석했다

 

한편, 염 추기경은 이날 자리에 배석한 박민서 신부(서울가톨릭농아선교회준본당 주임)에게 준본당 준공에 대한 보고를 간단히 받고 정말 고생이 많지만, 그 과정에서 많은 체험을 했으리라 믿는다“’하느님의 선물인 박 신부님을 위해 기도를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위원회 서동경

 



2,100

추천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