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5일 (수)
(백) 부활 제7주간 수요일 이들도 우리처럼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유머게시판

*너무 웃겨서... 같이 웃어요.^^;

스크랩 인쇄

원두식 [wds9026] 쪽지 캡슐

2014-11-19 ㅣ No.11613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너무 웃겨서... 같이 웃어요.^^;

안녕하세요??
프랑스 교포 3세
서명석 입니다...!!
저 한국에 온지 몇 년 됐어요...
저 처음에 한국 왔을 때 한국은 간식도 너~무 무서운 거 같았어요.
저 점심먹고 왔더니, 과장님이~
"서명석,!!

입가심으로 개피사탕 먹을래?? 했어요.
저 한국사람들 소피국 먹는거 알았지만, 개피까지 사탕으로 먹을 줄 몰랐어요.
저 드라큐라도 아니고 무슨 개피로 입가심 하냐고, 싫타~~고 했더니,
과장님이
"그럼 눈깔사탕은 어때??" 하셨어요~~
저 너무 놀라서 "그거 누구꺼냐고??" 했더니, 과장님 씨~익 웃으면서,,,,
"내가 사장꺼 몰래 빼왔어~" 했어요.
저, 기절했어요~~

눈떠 보니 과장님 저 보면서
"기력 많이 약해졌다며 몸보신 해야 한다고 자기집으로 가자" 고 했어여~~.
그래서 저 너무 불안해서 "무슨 보신이냐??" 했더니...
과장님 저 어깨를 툭치시며
"가자, 가~서 우리 마누라 내장탕 먹자" 했어요.

저 3일간 못깨어 났어요...
식당간판 보고 더 놀랐어요~

할머니 뼈따구 해장국~
미칠뻔 했어요~
근데 이거 보고 완전 돌아버렸어요~

할머니 산채 비빔밥!!!!!!
 
 


3,578 6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