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0일 (금)
(백) 부활 제6주간 금요일 그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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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신앙은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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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위탁 [119.67.7.*]

2021-07-16 ㅣ No.12510

 

찬미예수님,

 

참으로 중요한 질문인 것 같아서 답변을 드리고 싶어집니다.

 

하느님 신앙이란,

하느님이 나를 창조하시고,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라는 것을 먼저 인정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하느님이 성경에서 말씀하셨듯이

마음과 목숨과 힘을 다하여 하느님이신 주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이 말씀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우리 인간은 하느님의 뜻대로 지어졌고,

하느님의 뜻대로 살아서,

하느님을 전부로 알고 모~~~든 것을 다 바쳐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이지요.

 

그런데, 지금 교회는 그것을 진실로 가르치고 있지 않는 것 같습니다.

미사를 드리고 묵주기도를 하면 신앙생활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라고 봅니다.

 

정말 하느님을 이렇게 목숨바쳐 사랑하는 길을 찾아야합니다.

정말 하느님뜻대로 사는 방법을 찾아야합니다.

그것이 신앙생활의 핵심입니다.

 

핵심이 잡히면 기본교리나 상식은 저절로, 하느님 뜻대로 다 따라옵니다.

 

부디 참신앙인으로 잘 살아가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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