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 (토)
(백) 부활 제4주간 토요일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자유게시판

권기호님 두번째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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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범 [riufsc] 쪽지 캡슐

2019-07-24 ㅣ No.218358

+찬미예수님

 

같은 이야기 반복이지만 계속 참고 인내하며 설명 드리겠습니다.

 

권기호 (kkhchs2)

참으로 어이없다는 제가 할 말인 것 같습니다.

정치외교학과라 하여 정치=외교라고 주장한 건가요? 아니지요. 그 만큼 정치와 외교는 밀접하다는 뜻이고 따로 분리하여 논하기가 어렵다는 겁니다. 나머지는 말할 가치를 못느낍니다.

남을 옹졸하다고 비난하려면 자신의 이해력부터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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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와 외교가 밀접하다고 외교문제가 정치문제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사회와 정치가 밀접하다고 사회문제가 정치문제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더 설명 드립니까?

이래도 이해 못하면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안하는 것이지요

편협하고 옹졸하다는 내용은 권기호님이 쓰신 편협하고 옹색하다는 말을 받아 친 건데 기분 나쁘셨습니까

그렇다면 거울이라 생각하십시요

 

 

교회의 공인된 곳이나 신부님의 글이면 이곳의 이용 약관을 무시해도 된다는 말씀인가요? 천주교관련 신문에 게재된 글이면 교회의 가르침이어서 게시판의 운영원칙에도 부합된다고요?

정말 황당한 주장이시네요.

신부님마다 신문마다 성향이 다를 수 있고요, 교회의 가르침이라고 말할 수도 없습니다. 설령 교회의 가르침과 같다해도 여기 약관은 따라야죠.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라.

솔직히 실망스럽습니다. 장황하게 설명 하셨는데 전혀 와 닿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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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사이트에서 교회가 알려주는 신앙과 도덕에 관한글을 올리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또한 교회가 알려주는 내용은 정치에 관한 내용이 아닙니다.

신앙과 도덕에 관한 이야기 일뿐입니다.

거기에 정치를 덮어 비난하는 행위들을 할 뿐입니다.

자신들과 의견이 다르다면 교회 마져도 빨갱이 덧칠을 해가며 가차 없이 욕하고 비난하는 분들이 계싶니다.

저는 그런 행위를 규탄 합니다

 

제가 올리는 글들은 게시판 운영 원칙에 위배되지 않습니다.

가톨릭 교회에서 공인되어 나온 글이 가톨릭 게시판에 부합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저는 "가톨릭과 무관한 정치/북한 관련글"을 올린 적이 없습니다.

제 글들과 게시판 운영원칙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비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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