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일 (수)
(백) 부활 제5주간 수요일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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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된 영성을 따르는 '수도회' 에 대한 궁금증. (관련사진 1장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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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진 [juliana1019] 쪽지 캡슐

2024-04-18 ㅣ No.231261

+ 찬미예수님

 

우선, 

저는 오늘(자정넘어갔지만, 오늘이라 표현하겠습니다).

또 다른 새로운 뜨악거리를 접해서.

 

뭐라고 표현하기도 힘들정도입니다.

 

하지만, 제가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

이곳에서나마 짚고 싶습니다.

 

1) 주교회의와 서울대교구장 교령으로 금지조치된 영성.

 

---> 이러한 영성을 따르는 수도회에 대해서는,

앞으로 어떤 조치를 내리실 계획입니까?

 

2) 표면적으로는 인천교구에 속한 수도회지만,

지도사제는 '서울대교구' 소속으로서, 

'인천교구 파견' 으로 처리되어있습니다.

 

---> 사실상, 서울대교구 관할 수도회라고 보여집니다.

 

3) 해당 수녀원 중, '봉쇄 수녀원' 은

서울대교구 가톨릭회관에 사무실을 따로 가지고있는것으로, 

검색되어 지고 있습니다.

(첨부사진 1장 - 글 마지막에 첨부)

 

---> 이또한, 해당 수녀원은 사실상.

서울대교구와 계속 연관을 짓고 싶은 의도로 보여집니다.

 

더군다나, 

'봉쇄 수녀원' 의 분원(사무실) 이 따로 존재한다는것도,

이해가 되지 않네요.

 

4) 해당수도회 소속 수녀가 명동성당 성무일도 시간에 참석하는 부분. 

 

또한, 그 수녀를 따르는 20대 후반의 남자청년이, 

'다들 시간맞춰서 온대요' 라는 말을 전달했고,

 

그 말의 의도가 뭐였는지는, 

성무일도 시간에 등장했던, 

'해당모임소속 - 다수의 New Face' 들을 보면서,

그 말뜻을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 사실상, '집단 움직임'

 

 

* 서울대교구 교구장님은, 

지난 1월에 교령을 통해서.

 

---> 해당모임에 대해서는, 

기도회등. 여러모임의 형태를. '불허'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해당모임 소속원들은,

시간. 장소. 를 정해서 명동성당 전례시간에 같이 모여서 참석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또 하나의 '모임형태' 로 보여지는데, 

교구에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 또한,

저는 전혀 몰랐던 사실!

 

금지조치된 영성을 따르는 '수도회' 가 존재한다는 사실!

 

저는 정말...

오늘. 이 사실을 접하고.

놀라움을 금치못했습니다.

 

해당 영성을 따르고 있는 '수도자' 의 존재.

 

더군다나, 

제가 목격한 바에 의하면,

 

해당 수도회 수도자를...

해당모임 소속원들은, '수도자' 로 받들며, 

계속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것을 제가 직접 확인하였구요.

 

'오늘 기도시간 맞춰서, 

누구.누구가 올지. 보고하는 대화'

 

---> 이것이, 해당모임이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상황...

아닌가요?

 

* 정말 순수하게 기도가 목적이라면, 

구성원들 스스로가. 서로의 관계를 벗어나서.

각자 신앙생활 하는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지금 수개월째 보여지는 해당무리들의 움직임은,

 

자신들의 단체를 계속 유지하려고,

모임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는것으로 밖에는 보여지지않습니다.

 

* 위에 언급된, 

해당 수녀원의 사무실관련 사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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