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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다보니 이런 사람이 좋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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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다 보니
이런 사람이 좋더라
거보다 마음이 편(便)한게 좋더라.
살아가다 보니 돈이 많은 사람보다,
잘난 사람보다 마음이 편한 사람이 훨씬 좋더라.
잘난 게 아니고, 많이 배운 게 다가 아닌
소박(素朴)함 그대로가 제일(第一) 좋더라.
돈보다는 마음을, 잘남보다는 겸손(謙遜)을,
배움보다는 깨달음을 그리고 반성(反省)할 줄 아는
사람은 금상첨화(錦上添花)이고,
계산(計算)이 없고, 조건(條件)이 없고,
어제와 오늘이 다르지 않은 물과 같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흔들림이 없는 사람은
평생(平生)을두고 함께 하고픈 사람이더라.
그 마음을 소중(所重)히 할 줄 알고, 너 때문이 아닌
내 탓으로 마음의 빚을 지지 않으려 하는 사람은
흔치 않다는걸 배웠더라.
맑은 정신(精神)과 밝은 눈과 깊은마음으로,
가늠의 눈빛이 아닌
뜨거운 시선(視線)을 보여 주는
그런 사람이 절실(切實)히 필요(必要)하더라.
좋은 글에서. .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