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31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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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절친한 신부님이 건강이 점점 악화되셔서 정말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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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8 ㅣ No.12409

제가 힘들때나 기쁠때나 함께 해주신 오랜 절친한 신부님이 한분 계십니다.

때로는 형님처럼,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아버지처럼 항상 힘이 돼주는 분이신데

3년전부터 본당 주임이 아니라 요양원 원장으로 사제 인사발령이 나셨습니다.

새로 부임하신 곳에서 허리 디스크가 발병하여 점점 건강이 악화되고 계십니다.

교구에 사정을 말씀하셨다는데 주교님은 2년 뒤에 다시 얘기하자며 거절하셨고

신부님은 이에 순명하셨답니다...그러나 한 사람의 신자로서 도저히 그냥 지켜보고만 있을 수는 없어서

용기내어 조심스레 문의드립니다.

건강이 점점 악화되시는 신부님이 하루빨리 다른 부임지(일반 본당 주임사제)로 가실 수 있게

제가 어떠한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요?

기도해드리는건 너무 막연하고 뭔가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고 싶지만 제가 익명으로라도 교구에

탄원서를 올리면 신부님도 안 좋아하시고 순명하지 않는 월권행위가 될까요?

저 정말 우리 신부님 건강이 걱정되서 그래요...

답답한 마음에 올립니다...형제/자매/신부님/수녀님 등 모든 분들 답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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