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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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매일 성경 쓰기 참 좋은데 건의할 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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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수 [pasarola] 쪽지 캡슐

2020-02-23 ㅣ No.16403

얼마전에 매일 성경 쓰기가 있다는 걸 알고 주일인 오늘 처음으로 작성해 보았습니다.

미사에도 못 가는지라 이 성경쓰기 참 좋네요.

그런데 성경을 입력한 다음 자신의 묵상을 기록할 수 있는 칸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매일 성경쓰기에도 있으면 좋겠고 일반 성경 쓰기에도 있으면 좋을 거 같아요.

물론 따로 공책이나 따로 입력하는 방법도 있지만 그렇게 하긴 번거롭고 그냥 바로 여기에서 자신만의 묵성을 적을 수 있게 해 주시면 훨씬 더 성경쓰기가 은혜로울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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