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15일 (화)
(백) 성 보나벤투라 주교 학자 기념일 심판 날에는 티로와 시돈과 소돔 땅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우리들의 묵상 ㅣ 신앙체험 ㅣ 묵주기도 통합게시판 입니다.

사랑의 찬가

스크랩 인쇄

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20-01-19 ㅣ No.135438

 

 

사랑의 찬가
언제부터인가

허락도 없이
내 맘 속으로 들어와
곱게 파고드는
사랑의 느낌
파란 하늘가
천사의 속삭임 같은
알 수 없는 영혼이 부르는 노래
처음 시작된 곳에서

끝도 없이 전해지는 그 울림은
별빛보다 찬란한 눈빛으로  
사랑의 은하수 되어
내 가슴속 그리움이
강물처럼 흐르는 
사랑의 찬가가 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1,052 1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