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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7일 금요일 / 카톡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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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 2월 27일 금요일 그리스도인이 하느님의 계명을 준수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것, 세상을 살아가면서 조금은 더 양보하려고 애를 쓰고 자주, 삼가는 마음으로 자기 행실을 다듬는 이유는 주님께서 약속하신 하늘나라에서의 영원한 삶을 꿈꾸기 때문입니다. 때문일까요? 오늘 예수님의 말씀이 왠지 무겁게 다가옵니다. 율법학자와 바리사이의 의로움을 능가하는 삶을 살으라 하시니, 괜히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그네들이 얼마나 하느님의 계명을 철저히 살았는지, 얼마나 최선을 다해서 하느님의 율법을 준수했는지를 알기에 그렇습니다. 율법을 공부하고 해석하며 가르쳤던 율법학자와 그 율법을 철저하게 지킴으로써 의롭게 되려 했던 바리사이의 노력을 모르지 않기에, 참으로 그렇습니다. 더해서 오늘 예수님께서는 율법이 지닌 의미의 폭을 훨씬 더 넓혀 주시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하지만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것은 죽음이 아니라 구원이라는 독서 말씀이 풀죽은 우리를 응원합니다. 예수님의 새로운 해석을 통해서 우리는 하느님의 율법에 담긴 속뜻을 깨닫는 지혜를 갖게 되었으니까요.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제자들이 모두 하느님의 찐 사랑의 뜻을 헤아려 살기 바라십니다. 눈에 보이는 세상의 악에 질리지 않기를 원하십니다. 세상에 기죽지 않고 당당히 살아가기를 소원하십니다. 하여 우리에게 오늘, 바로 지금, 이 순간을 선물하고 계십니다. 사순 시기, 하느님과 화해하고 이웃과 화해함으로 삶의 방향이 하느님께로 고정되는 은혜를 누리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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